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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경제부총리, 관료 vs 정치인 출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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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임종룡 김광림 이한구 등 하마평...김준경 신현송 유일호 거론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4일 오후 4시1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신제윤 임종룡 전-현 금융위원장 등 관료들과 김광림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 등 정치인들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자로 거론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와 체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면 다음주에 부총리를 포함하는 개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 부총리는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정전략협의회을 주재한 후 후임자 인선과 관련해 "대통령께서 알아서 잘 하실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 부총리는 새해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정치권으로 복귀해 내년 총선을 준비할 예정이다.

부총리 후임으로 청와대 비서진 중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등이 거론되고, 관료 출신 중 신제윤 및 임종룡 현-전 금융위원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정치권에선 김광림, 이한구 의원이 많이 거론되고 있다.

관가에서는 후임 부총리의 조건으로 정권 후반기에 국정과제를 마무리할 수 있는 리더십과 실무능력을 꼽고 있다. 여기에 대통령과의 원할한 소통을 기반으로 각 부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파워와 역량도 겸비할 것을 주문한다.

이런 조건 중 대통령과의 소통 측면에서는 현재 청와대에서 근무중인 현정택 안종범 수석이 앞선다. 그렇지만 이들은 대통령을 지근에서 계속 보좌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관료조직을 장악해야한다는 측면에서는 의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는 관료 또는 정치인 출신으로 선택범위가 좁혀진다는 관측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정권 후반기로 갈수록 수석(비서관)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다"며 "내년 1월8일 전후까지로 예상되는 임시국회 회기를 고려하면 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는 후보자가 고려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료에서는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김동연 전 국무조정실장 그리고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이 물망에 오른다. 관가에서는 세사람 모두 뛰어난 조직장악력과 리더십, 전문성을 갖춰 부총리 자질이 모자라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그러면서도 임 위원장은 현직에 취임한 지 얼마되지 않았고 금융개혁과 구조조정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고 있어 거취가 무겁다는 평가가 붙어다닌다. 김 전 실장은 아주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제2의 창학'이라는 과제에 몰두하는 정도가 강하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신 전 위원장은 이런 면에서 제약이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결국은 신제윤 임종룡 전-현 위원장으로 좁혀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

정치권에서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한구 의원이 부각되는 가운데 지역구(경북 안동)에서 3선을 노리겠다는 김광림 의원도 하마평에 오른다. 두 의원 모두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원에 몸담아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에서 부총리 역량을 충분히 갖춘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정치인이 부상하는 이유는 국회와의 소통과 청문회 때문이다. 최경환 부총리가 경제활성화 법안으로 꼽힌 30개 법안 중 25개를 통과시킬 수 있었던 것은 '정치인 출신' 덕을 봤다는 분석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신제윤-임종룡이냐 김광림-이한구냐라는 '관료 vs 정치인'으로 인선의 폭이 좁혀진다는 것이 관가와 정치권의 의견이다.

한편 이들 못지 않게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수석이코노미스트, 유일호 의원 등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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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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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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