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최민식, '대호'로 다시 한 번 한계를 넘어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화 '대호'에서 천만덕을 열연한 배우 최민식 <사진=NEW>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최민식이 신작 ‘대호’를 통해 대체 불가한 열연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대표 배우의 위상을 입증했다.

최민식은 그간 영화 ‘넘버3’ ‘조용한 가족’ ‘쉬리’ ‘해피엔드’ ‘파이란’ ‘취화선’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을 비롯해 최근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그리고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에 이르기까지 명불허전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176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영화 1위 타이틀을 거머쥔 ‘명량’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작품성과 흥행을 모두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의 다음 선택은 ‘대호’였다.

“대자연과 더불어 호랑이 자체가 내포하고 있는 그 시대의 정신적인 상징성에 매료돼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최민식은 영하의 추운 겨울 깊은 산 속, 심지어 100% CG로 제작되는 대호와 호흡을 맞춰야 하는 부담 속에서도 출연을 결정, 새로운 영화를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이후 최민식은 영하 18도 혹한의 한겨울 눈 덮인 지리산에서 뛰고 구르는 액션 연기를 직접 해내며 열연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호랑이를 상대로 오직 상상력에 의존해 교감하려 노력했다.

결국 최민식은 대호와의 장면에서는 팽팽한 긴장감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데 성공하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하나뿐인 아들 석(성유빈)과의 장면에서는 깊은 내면 연기와 절절한 부성애로 클래스가 다른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새로움을 향한 최민식의 열정과 도전은 한국영화 발전의 진일보와 동시에 배우 최민식 필모그래피에도 의미 있는 방점을 찍었다.

한편 16일 개봉한 ‘대호’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