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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위안화 가격 곤두박질, 국제지위는 로켓상승

기사입력 : 2015년12월31일 10:02

최종수정 : 2015년12월31일 10:02

세계 4위 결제 화폐, 제 2 기축통화 향해 속보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30일 오전 10시 4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백진규 기자] 2015년 한해 중국 위안화 가치가 가파르게 떨어진 와중에서도 위안화 국제화 행보는 빠른 행보로 꾸준히 진행됐다. IMF 집행이사회는 11월 30일 위안화를 SDR 구성 통화로 결정했으며 2016년 10월 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위안화 역외거래센터와 위안화 청산은행이 급격히 늘어나는 한편 위안화와 직접 거래하는 통화도 72개로 확대됐다. 또한 위안화는 은행간 국제 데이터 통신망에 의한 결제 화폐 순위에서 달러 유로 파운드에 이어 4위의 지위를 차지했다. 국제무역부문의 위안화 결제 비율도 2.8%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홍종현 미술기자 (cartoo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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