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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오빠 생각' 임시완 "멜로물,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기사입력 : 2016년01월18일 13:54

최종수정 : 2016년01월18일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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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글 장주연 기자·사진 김학선 기자] 배우 임시완(28)은 똑똑하다. 언제나 영리하게 캐릭터를 파악해서 완벽하게 표현한다. 덕분에 그는 ‘연기돌’ 중에 가장 많은 흥행작의 주인공이 됐다.

마주한 현실 임시완도 그랬다. 똑똑하고 영리했다. 질문을 대하는 어조에는 꾸밈이 없어 그 감정이 고스란히 상대에게 전해졌다. 반면 입에서 나오는 대답은 잘 짜인 시나리오 같았다. 답하기 난감한 질문은 짧고 굵게, 혹은 당당한 반문으로 받아쳤다. 줄곧 공격적인(본인은 경상도 특유의 무뚝뚝함이라고 하겠지만) 답변을 내놓으면서도 꼬투리 잡지 못하도록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그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봐온 임시완과는 제법 간극이 있었다. 

물론 신작 ‘오빠 생각’ 속 임시완은 인터뷰 차 만났던 모습과는 또 달랐다. 1950년대 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오빠 생각’은 모든 것을 잃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만은 지키고 싶은 한 군인이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부르는 아름다운 기적을 그린 휴먼 영화. 극중 임시완은 한상렬 역을 맡아 뜨겁고도 따뜻한 ‘진짜’ 남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울컥하는 느낌보다는 아이들이 노래하는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연상됐어요. 그리고 그 잔상이 몇 주 동안 남아서 선택했죠.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마음은 없어요. 그건 전에도 그랬고요. 또 전 선택했다기보다 선택받은 거니까요. 근데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는 영화도 있나요? 그렇다면 그 영화의 목적성은 심심풀이 땅콩인가요? 적어도 제가 아는 영화 중에 메시지 없는 작품은 없는 듯해요.”

임시완이 연기한 한상렬은 전쟁 한복판, 총 대신 지휘봉을 든 군인이다. 전쟁에서 가족과 동료를 잃은 후 소중한 이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마음을 닫은 캐릭터. 하지만 우연히 만난 아이들을 보며 합창단을 꾸리기 시작한다. 임시완은 그런 한상렬을 ‘어른’이라고 정의했다.

“아무리 나를 해하고 증오심을 불러일으켜도 끌어안을 수 있는 성품의 사람이기 때문이죠. 물론 융통성이 없는 부분도 있죠. 꾹꾹 누르는 캐릭터니까 답답함도 많았죠. 하지만 답답함을 느낀다는 거 자체가 진정한 어른의 정서를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어른 정서를 갖지 못했다는 반증인 거죠.”

자신이 한상렬과 정서가 같았든, 그렇지 않았든 임시완은 완벽하게 한상렬 캐릭터를 그려냈다. 못하는데 잘하는 척하는 게 질색이라 피아노도 배우고 액션신에도 공을 들였다. 하지만 군인이라는 특정 직업을 놓고 고민하진 않았다. 그저 상황과 그 상황에 놓여있는 캐릭터가 어떤 생각을 했을까에 초점을 맞췄다.

“그냥 진짜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진짜를 표현하고 싶었거든요. 물론 아직도 좋은 연기가 가짜를 진짜로 표현하는 건지 아니면 진짜 같은 가짜를 표현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냥 제가 보기에 좋은 연기는 봤을 때 진짜 같은 거죠. 그래서 이번에도 그렇고 항상 어떤 캐릭터를 표현할 때 진짜 같다는 점에 포커스를 두고 내면 연기에 집중했어요.”

모두가 알다시피 임시완은 배우이기 전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다. 그룹 활동이 뜸해져 그가 정말 배우인 줄 아는 대중도 있겠지만, 엄연히 시작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춤을 추고 노래하는 일이었다. 이 말인즉슨, 연기하는 임시완이 아닌 제국의 아이들 보컬 임시완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도 존재한다는 말이다.

“노래와 연기 모두 좋아요. 둘 중에서는 노래를 더 못하고요. 그렇다고 연기를 잘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반면 춤은 애초부터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않았죠(웃음). 근데 노래는 다시 하고 싶어요. 그래서 ‘미생’ 이후로 자작곡도 쓰고 있죠. 작품을 끝낼 때마다 그때 감정을 하나로 응축해서 노래로 소장하면 어떨까 해서 시작했어요. 결과적으로는 좋아하는 일 두 가지를 모두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무엇보다 훌륭한 연기돌 사이에서 계속 끊이지 않고 연기할 수 있다는 거 자체도 다행이고요.”

그는 연기돌 사이에서 계속 연기할 수 있음에 감사했지만, 사실 임시완은 연기돌 중 단연 최고로 손꼽힌다. 당장 이번 주부터 영화 ‘원라인’ 촬영에 들어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임시완 입장에선 너무나 고된 스케줄. 이 많은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원동력을 묻는 말에 그는 “빡세게 일하고 마시는 술맛이 좋다”고 답했다. 평소 간단하게 마시는 맥주와 위스키 한 잔이 피로를 풀어준다고 했다. 대중이 생각하는 임시완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답변이었다.

“‘해를 품는 달’을 시작으로 착하고 진중한 이미지가 생긴 듯해요. 그리고 그런 이미지 때문에 캐스팅해 주시는 거겠죠. 하지만 사실 전 생각보다 마냥 착하지 않은 사람이에요. 저를 좋아해 주는 누군가는 절 무결점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부담스럽죠. 하지만 굳이 그 환상을 깰 필요도 없으니까 가만히 있는데 사실 전 그런 사람에 가깝지 않아요. 아마 어떤 상상을 하시건 그 이하일 거예요.”

인터뷰가 끝나기 전에 꼭 물어보고 싶었던, 그리고 모두가 궁금해할 두 가지 질문도 던졌다. MBC 드라마 ‘해를 품는 달’, 영화 ‘변호인’, 그리고 tvN 드라마 ‘미생’까지, 출연작의 흥행 행진이 부담되지 않는지, 또 그 수많은 흥행작 속에 대체 왜 멜로 연기는 없었는지.

“흥행 부담은 없어요. 의외로 그런 수치적인 부분에서 빨리 해소됐죠. 소위 대박이라는 드라마와 영화를 접해봤기 때문에 그걸 경험해봤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지금은 흥행을 크게 신경 쓰지 않죠. 반면 멜로는 저도 하고 싶어요. 제가 일부러 멜로물을 선택하지 않는 건 아니에요. 멜로물이 절 선택하지 않는 거지. 전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마지막 질문은 역시나 2016년 새해 계획. 마지막 이십 대를 앞뒀으니 나름 특별한 계획이 있을 거라 여겼다. 더욱이 그 속에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피할 수 없는 입대 계획과 핑크빛 소망이 포함됐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특별한 계획은 없어요. 어차피 안 지켜질 거 같아서 안 세웠어요. 아홉수라는 말을 어제 처음 들었는데 거기에도 큰 의미를 두지 않아요. 그냥 숫자일 뿐이니까요. 또 우리나라는 만의 나이가 있잖아요. 군대야 뭐, 갈 때 되면 가야죠. 부담되지 않아요. 제대 후에 인기가 떨어진다고 해도 어쩔 수 없고요. 연애요? 지금 떡밥 던지시는 거예요?(웃음)” 

[뉴스핌 Newspim] 글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사진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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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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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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