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종목이슈] 에스엠, 알리바바와 中 공략…합작법인 설립 등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보람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알리바바그룹과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면서 향후 중국내 합작법인 설립 등 SM의 추가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알리바바그룹(ALIBABA.COM SINGAPORE E-COMMERCE PRIVATE LIMITED)을 대상으로 355억296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개장 전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기준주가 대비 5% 할인된 4만808원이며 총 87만주가 발행, 오는 4월 11일 상장될 예정이다. 알리바바는 이로써 SM지분 4%를 보유하게 됐다.

이수만 SM엔터 프로듀서 <사진=뉴시스>

이번 투자는 두 회사간 전략적 제휴의 일환이다. SM이 알리바바그룹 산하 알리바바뮤직(알리뮤직)을 통해 중국내 온라인 음악유통 및 마케팅, MD 사업 등을 진행하겠다는 것. 또 알리바바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만큼 음악사업을 바탕으로 전자상거래 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SM 주가는 이번 발표보다 먼저 반응했다. 지난 5일 SM은 전일 대비 2700원, 6.55% 오른 4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SM은 지난해 6월 3만원이던 주가가 11월 4만9700원까지 치솟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었다. 이날 SM은 2% 상승세로 출발해 현재 약보합세다. 

최근 수개월 SM의 상승세는 알리바바 등 중국 현지업체와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왔다. 이미 SM이 지난해 한중 합작기업인 SM차이나 설립 등을 추진한다고 밝힌만큼 증권가 및 관련 업계에서는 수 차례 SM이 알리바바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 때마다 SM측은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그동안 중국 사업 확대를 위해 여러 중국 회사들과 접촉했던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SM도 중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한류 콘텐츠를 보유한 만큼 최종 결정 단계에서 계약 조건이 맞지 않아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SM이 기획했던 대로 중국 현지법인 SM차이나 설립 등 현지 사업 확장을 위한 추가 행보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SM측 관계자는 "알리바바와 이번 제휴를 통해 향후 중국 온라인 음악시장에서의 합작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내부적으로는 협력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윤곽을 잡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국내 대부분 대형 기획사들은 모두 최대 수요처인 중국을 겨냥, 각각의 현지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주로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앞서 YG엔터는 텐센트 QQ뮤직과 지난해 중국내 음원 판권에 대한 저작권과 현지 콘서트 기획·마케팅, 음원 및 비디오 스트리밍 사업 등을 맡기기로 협의한 바 있다. FNC엔터 역시 전략적 제휴를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중국 쑤닝유니버셜미디어로부터 330억원 규모를 투자받았다.

예당엔터테인먼트도 중국 진출을 위해 완다그룹 회장 아들인 왕쓰총이 대표로 재직중인 프로젝트바나나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