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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칼럼] 위기의 한국 건설, 이제는 '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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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사회부동산부장] 국내 건설산업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때 국내 생산의 15%이상을 책임졌던 건설산업은 국내 주택경기 침체와 저유가에 따른 해외건설 수주 부진으로 극심한 위기감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다.

언제나 이럴 때면 정책당국이나 건설업계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다. 내실을 강화해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그렇다면 건설산업의 내실을 강화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아주 간단하고 당장 시급한 일이 있다. 바로 안전 분야다.

지난 1970년대 이후 40년간 이뤘던 '압축성장' 시대가 끝나고 저성장, 저속발전 시대가 온 만큼 건물이나 교통 안전에 대한 강화는 이제 당면과제다.

지난 1970년 와우아파트를 비롯해 1994년 성수대교, 1995년 삼풍백화점 등 건물 전체가 무너지는 붕괴 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2000년대 들어서도 대구지하철사고와 최근의 세월호까지 대형 안전사고는 잊을만하면 터졌다.

고속열차 추돌이나 비행기 불시 이착륙 등 가슴을 쓸어 내릴 만한 사고도 수시로 일어났다. 건설현장에서 벌어지는 건설재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국가 가운데 최고 수준에 달한다.

그럼에도 건설안전은 아직 기초적인 수준이다. 20조원을 넘나드는 연간 국토교통 예산 가운데 안전관련 예산은 10% 수준인 2조원인 상황. 그나마 대부분은 도로 안전이며 건설 안전은 노령 건축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사업 중심의, 선언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고대 로마 공화정 시대부터 명시됐던 국가, 정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할 과제는 국민의 안전 보장이다. 국민이 내부와 외부로부터 위협 없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부(富)보다 우선하며 복지보다도 먼저다. 그렇기 때문에 건설 안전은 이제 더이상 늦춰서는 안될 과제이다.

우리 건설업계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도 건설 안전에 힘을 실어야한다. 우리보다 앞서 고속성장을 일군 서구 선진국이나 안전강국 일본의 건설산업과 맞대응할 수 있는 방안은 안전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일 것이다. 그것이 국토부와 같은 정책당국과 건설업계에서 외치는 '내실강화'다.

국토부는 최근 시설물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전면 개정하고, 본격적으로 건설 안전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정책당국의 청사진이 나온 것은 고무적이다.

건설 내실화, 건설기술선진화는 그리 어렵고 구체화시키기 어려운 분야가 아니다. 국민 안전을 생각하고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바로 시작해야 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사회부동산부장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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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즌·오아 첫 도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에 즌(zn)과 오아(OHAH)가 본선 무대를 펼친다. '히든 스테이지' 운영사무국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총 20팀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1일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즌은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오아는 '빛날 테니까'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zn, 위)과 오아(OHAH, 아래). 2026.07.30 alice09@newspim.com 먼저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음악을 통해 많은 용기와 긍정 에너지를 선물 받아왔다. 이제는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히든 스테이지'는 제 음악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아가 선보인 '빛날 테니까'는 현실의 차가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빛을 잃은 것 같은 순간조차 결국 더 강하게 반짝이기 위한 과정임을 노래하며, 청춘의 불안과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곡은 제가 세상에 보내는 응원이자, 지금을 견디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약속"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오아. 2026.07.30 alice09@newspim.com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를 통해 강렬한 포부를 던졌다. 그는 "열정과 꿈, 그리고 자유의 상징인 록페스티벌 무대에 섭외 0순위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또 "그리고 삶을 마무리하는 날까지 힘이 닿는 한 계속 무대에 서서 노래하고 싶다"라며 "제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음악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제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마음껏 웃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즌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첫 도전에 나섰다. 즈은은 "대학 재학 내내 졸업 후 취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막상 졸업하고 나니, 앞으로 제 음악을 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단 생각에 슬퍼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입밖으로 말해왔던 내 목표는 어쩌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방어적인 마음에 말했던 진짜 제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졌고, '히든 스테이지'는 제 첫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즌은 본선에서 자작곡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선곡했으며, 이 곡은 그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 2026.07.30 alice09@newspim.com 즌은 "이 곡을 쓸 당시 유독 사람이 어려웠던 20대 초반이었다. '사랑해'라는 말이 꼭 작별 인사라도 되는 듯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나를 떠나는 것 같았다. 이 곡은 혼자 남겨진 채 중얼거리는 혼잣말 같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히든 스테이지'의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 김나라, 박희수, 혼즈, 변미리, 오아, 신직선, 도이주, 마린, 채수빈, 박지은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활동명 정점)·최혁준(심각한 개구리), 윤준, 윤태경, 정다운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 블낫블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와 채비가 참가한다. 이 중 신직선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이며, 혼성팀 채비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든 스테이지'의 마지막 영상은 오는 8월 28일 업로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alice09@newspim.com 2026-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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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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