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금 수요 2위 인도 관세율 인상, 수요 '타격' 우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도 2월 금 수입액 15억달러 감소
관세율 1% 추가 인상에 수요 7.1% 감소

[뉴스핌= 이홍규 기자]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금을 소비하는 인도의 글로벌 금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부가 수입 금에 대한 관세율을 인상하면서 최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금 가격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가별 금 수요 규모 <자료=statista>

지난 2월 인도 무역적자는 65억달러로 29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적자폭 감소는 금 수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는데, 2월 인도의 금 수입액은 15억달러가량 줄어들었다. 금 수출에서 수입액을 뺀 흑자 규모는 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처럼 인도의 금 수입이 감소한 것은 정부가 수입 금에 부과했던 관세를 폐지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면서다. 인도 정부는 2014년부터 수입 금에 대해 10%의 관세를 적용하고 있었다.

때문에 인도의 중개상들은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올 때까지 금 매입을 잠시 보류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부는 지난달 29일 새로운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수입 금에 대한 세율을 1% 추가 인상키로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정부의 발표에 금 수요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세계 2위 금 수요국인 인도의 수입이 위축되면서 금 가격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내놓고 있다.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정부의 세율 인상으로 인도의 금 중개업이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에너지 전문 매체 오일프라이스 닷컴은 "인도 정부의 결정으로 금 수요가 연간 300톤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2015년 기준으로 전 세계 수요의 7.1%를 차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는 금 시장이 봐왔던 것 중에 가장 위협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인도의 금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수치 <자료=HSBC, 비지니스인사이더 재인용>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