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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글로리데이' 지수 "좋은 영향 끼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기사입력 : 2016년03월23일 08:07

최종수정 : 2016년03월23일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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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글 장주연 기자·사진 이형석 기자] “제임스 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영화 속에서 처음 봤을 때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청춘 영화의 대표적인 얼굴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남다른 심미안을 자랑하는 최정열 감독이 배우 지수(23)를 보고 처음 한 생각이다. 영화 ‘글로리데이’의 메가폰을 잡은 최정열 감독은 자신의 첫 장편 데뷔작 속 주인공을 세계적인 배우 제임스 딘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비유했다. 그리고 어이없게도(?) 이 말에는 거짓이나 과장이 없다. 스크린 속 지수를 보고 있으면 젊은 날 그들의 어렴풋이 스쳐 지나가기 때문에.

지수, 류준열, 김준면(엑소 수호), 김희찬. 대세들이 함께한 ‘글로리데이’가 24일 베일을 벗는다.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담아낸 청춘 영화로 개봉 전부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석 매진, 상상마당 씨네 아이콘 서버다운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영화를 네 번 정도 봤어요. 처음엔 온전히 관객 입장이라 마음이 아팠고 심지어 눈물도 났죠. 하지만 계속 보니까 객관적 시선이 사라지면서 80% 이상 만족도 했죠. 근데 이번에 다시 보는데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이 보이는 거예요. 창피하기까지 했어요. 정신적으로 혼란이 왔죠. 연기도 부족한데 얼굴도 너무 뚱뚱하고 못생겼더라고요. 새삼 ‘내가 요즘 리즈를 경신하고 있는 거구나’ 싶으면서도 내가 못생겨서 거슬리지 않을까 걱정도 됐죠. 그래도 영화 톤에 적절했다고 위로하고 있어요.”

그가 이번 영화의 캐스팅 소식을 들은 건 지난 2015년 드라마 ‘앵그리맘’ 촬영이 한창일 때였다. 빠듯하게 돌아가는 드라마 촬영 속 고대하던 영화 캐스팅 소식은 더없이 큰 선물이었을 터. 휴대전화 메신저로 캐스팅 소식을 확인한 지수는 곧장 촬영장 밖으로 나가 홀로 기도를 했다. 

“정말 감사했어요. 부담감도 생겼지만, 너무 행복했죠. 당시에 ‘글로리데이’ 오디션이 젊은 또래 배우들에게 작은 이슈거리였거든요. 좋은 작품이라고 소문이 났고 몇 개 없는 청춘 영화였죠. 게다가 전 주위에서 다들 오디션 본다고 할 때까지 한참 연락이 없어서 포기 상태였거든요. 근데 포기하려던 찰나에 오디션 연락을 받게 되고 캐스팅이 된 거죠. 감독님이 생각했던 용비의 이미지와 비슷한 질감들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운이 좋았죠.”

그렇게 지수를 선택한 최정열 감독이 그린 용비는 친구가 전부인 정의로운 반항아다. 친구에겐 무엇이든 해줄 수 있는 의리남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인물. 최정열 감독이 지수에게서 용비의 어떤 모습을 봤을지는 모르겠으나, 보기와 달리(?) 상남자 기질이 있는 지수와 꽤 접점이 많은 캐릭터임은 분명하다.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용비를 열연한 배우 지수 <사진=㈜보리픽쳐스>

“실제 주위에 상우(김준면), 지공(류준열) 같은 친구가 있고 그 사이에서 제가 리드하는 성격이긴 해요. 또 제가 초등학교 때 운동도 했고(지수는 초등학교 시절 유소년 유도 대표로 활약했다) 남중, 남고를 나와서 제 인간 메뉴얼에 우정, 의리라는 단어도 세게 박혀있죠. 반면 용비처럼 불의를 보고 못참는 편이라기보다 아무리 높은 사람일지라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타입이죠. 물론 윗사람에게 그런다는 건 정의롭든 아니든 하나의 반항이겠지만요.”

매사 진지한 답변에 ‘-다’로 끝나는 야무진 말투, 살짝살짝 미소 짓는 게 전부인 그에게 대체 그 영화의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였냐고, 혹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런 성격이냐고 물었다. 그제야 편하게 웃어 보이던 지수는 사실 자신은 유머러스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상대적이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데 지금은 질문에 정확하게 답변하고 싶어서 진지하게 임하고 있어요. 유머는 모두 배제한 채(웃음). 원래 낯도 가리고 말도 잘 못하긴 하는데 나름 친구들 사이에서는 유머러스한 편이에요. 물론 개인적으로 블랙 코미디를 지향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유머스타일이지만요. 하정우 선배 같은 유머를 되게 좋아해요. 물론 하정우 선배 자체가 멋있고 닮고 싶은 배우기도 하고요.”

대세답게 그의 차기작은 드라마 ‘페이지터너’와 ‘보보경심:려’로 이미 결정됐다. ‘페이지터너’에서는 장대높이뛰기 선수 정차식 역을, ‘보보경심:려’에서는 14황자 왕정(문원대왕)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글로리데이’ 속 지수가 다크하고 슬펐다면 ‘페이지터너’로 힐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주한 지수가 활짝 웃었다.

“저를 아시는 분은 ‘페이지터너’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실 거예요. 반면 그 작품으로 저를 처음 보시는 분은 백치미 있는 배우라고 생각할 거고요. 엄청 유쾌하고 무한 긍정의 캐릭터죠. 지금은 ‘보보경심:려’ 촬영 중인데 젊은 또래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촬영장이 화기애애하고 재밌어요. 사극을 해본다는 기쁨도 있고요. 남들이 왕위 싸움을 할 때 그런 거에 신경 안쓰는 사랑 많이 받은 막내 역할이죠. 성장하는 소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지수는 ‘페이지터너’와 ‘보보경심:려’를 통해 그간 보여줬던 강한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을 거라 자신했다. 동시에 앞으로는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노라 약속했다. 

“계속해서 성장 중이고 한 작품 할 때마다 배워가는 듯해요. 이번 영화에서도 부족한 걸 봤다는 거 자체가 성장했다는 뜻이고요. 동시에 계속해서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죠. 그리고 내 일이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치는 일이라면, 이왕이면 좋은 영향을 끼치자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나 자신을 잃진 말자는 이상적인 바람도 갖고 있죠. 개인적인 바람은 여행과 운동? 정말 운동해야 하는데 큰일이에요. 제가 지방이 많아서 겉과 속이 다르거든요(웃음). 예쁜 신체를 갖고 싶어요.”

 

 

[뉴스핌 Newspim] 글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사진 이형석 기자(leehs@newspim.com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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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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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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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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