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13일 중국증시 투자뉴스] 루자주이포럼 개막, 中국유은행 5월 대출 폭증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중국본부] 12일 개막한 2016루자주이포럼이 중국 자본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민은행, 증감회 등 중국 주요 경제부처 고위 관료들이 이날 포럼에 대거 참석, 중국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을 시장에 전달했다. 한편 13일 발표가 예정된 중국 은행권의 5월 신규 대출 규모는 지난달에 비해 큰 폭으로 늘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5월 신규 대출 증가율이 5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 2016루자주이포럼, 중국 경제 관료가 시장에 전달한 주요 정책 방향 

상하이정부와 인민은행, 은감회, 증감회,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루자주이포럼이 12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루자주이포럼에는 중국 경제 분야 고위 관료와 자본시장 주요인사가 참가하는 대형 경제 행사로 중국의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중국 정부의 경제 운용 방향을 전망하는 자리가 되고있다.

올해 포럼에도 중국 고위 경제 관료가 대거 참여 향후 중국 경제 운용에 대한 정부의 원칙과 정책 방향을 시장에 전달했다. 12일 개막일 이날 행사에 참가한 주요 정부 관료의 중요 '어록'을 정리해 소개한다. 

장양(姜洋) 증감회 부주석 "상장사 자질 제고, 대주주 책임 강화"

장양 증감회 부주석은 자본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 보완을 약속했다.

그는 "자본시장의 리스크 확산을 막기 위해 상장사의 맹목적 확장, 형식적 구조조정 등 행위에 대한 감독과 대주주의 책임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양은 국내외 쌍방향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적정한 시기에 선강퉁을 출범하는 한편 현행 후강퉁 제도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외 투자자에게 중국 상품 선물시장을 점진적으로 개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빈(祁斌) 증감회 국제협력부 주임 "A주 MSCI 편입은 필연, 외자 중국 투자 빠르면 빠를 수록 이득."

치빈 증감회 국제협력부 주임은 "A주의 MSCI 편입에 대해선 순리에 따르는 초연한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늦고 빠름의 문제일뿐 장기적으로 A주의 MSCI 편입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A주의 MSCI 편입은 언젠가는 이뤄질 일이기 때문에 해외 투자자가 A주 투자에 뜸을 들일 필요가 없다. 시장 여건이 성숙한 후까지 기다리다가는 오히려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밝혔다.

취에보(闕波) 상하이거래소 부주석 "후룬퉁 진척 빨라, 타당성 조사 진행중"

영국과 중국 A주의 주식 교차 매매 제도인 후룬퉁 제도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취에보 상하이거래소 부주석은 이날 행사에서 "중국과 영국의 금융 협력 혁신인 후룬퉁 추진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양측은 이미 타당성 조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자비에 로렛(Xavier Rolet) 런던증권거래소 CEO는 "개인 투자자 중심인 A주와 달리 런던 증시는 기관투자자가 주도하고 있는 시장이다. 후룬퉁이 출범하면 관련 ETF상품이 중국과 영국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국 주식시장의 국제화가 촉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타오(張濤) 인민은행 부행장 "부실은행 파산 허용할 것"

장타오 인민은행 부행장은 공급측 개혁에 있어 금융 시스템의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금융 시스템 안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금융업계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적정한 수준에서 금융업 진입 장벽을 낮출 것이며, 경영 부실 문제가 심각한 은행은 도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강소영 기자]

◆ 증권당국, “전문적이고 성숙한 기관투자자 적극 육성할 것”

장기적이고 가치중심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중국 당국이 대형 기관투자자, 특히 펀드업계를 적극 육성할 뜻을 내비쳤다.

중국경영보(中國經營報) 보도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리차오(李超) 부주석은 최근 한 공식석상에서 “공모펀드가 계속해서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발휘해 자산관리업계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중국증권투자펀드업협회 또한 현재 중국사모업계의 펀드오브펀드(Fund of Fund, FOF)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100여개의 대형 사모 FOF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의 공모·사모펀드는 규모 및 발전 속도 면에서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기관에 비해 크게 뒤쳐져 있는 상황이다.

공모펀드의 경우 2012년 이후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며 2015년 말 기준 자산관리규모가 7조2000억 위안까지 확대됐으나, 보험(12조3600억 위안)·증권(11조8900억 위안)업계와 비교하면 여전히 소규모에 불과하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기관투자자 육성은 개인투자자 중심의 A주 투자구조를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해통증권(海通證券)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13일 기준 A주의 자연인 계좌수는 1억506만1000개로 전체 계좌 수의 99.7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보면, 개인투자자 비중은 전체의 50.4%에 달하고, 법인·공모펀드·보험·증권사 비중은 각각 18.9%, 8.6%, 6.4%, 1.6%에 불과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개인투자자 중심의 구조는 장기적인 가치투자보다 단기적 이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이로 인한 시장 분위기의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며 “개인투자자 비중이 큰 것은 시장 파동이 큰 주요 원인 중 하나지만 장기투자 및 가치투자 이념을 따르는 기관투자자 비중이 확대되면 증시 변동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우리 기자]

 ◆ 완다시네마 1~5월 박스오피스 수입 32.54억위안, 동기比 35.3%↑

완다시네마(002739.SZ)의 1~5월 박스오피스 수입(역외지역 포함)이 전년 동기대비 35.3% 증가한 32억5400만위안(약 5755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완다시네마를 찾은 누적 관객 수는 7978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5.5% 늘어났다.

지난 5월 31일을 기준으로 완다시네마 극장 수는 311곳, 스크린 수는 2700개를 나타냈다.
한편 완다시네마는 완다투자그룹과 체결한 ‘이윤 예측 보상협의’의 내용을 수정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완다미디어(완다시네마에 흡수)는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을 2016년 13억위안 이상, 2017년 16억6000만위안 이상, 2018년 21억3800만위안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앞서 완다미디어는 완다투자그룹과 ‘이윤 예측 보상협의’를 체결, 2016~2018년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누적 당기순이익 50억9800만위안을 넘길 것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완다시네마는 7년 연속 박스오피스 수입·시장 점유율·관객동원 수 1위를 차지한 중국 최대 영화관 체인이다. 201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9% 증가한 80억위안(약 1조4000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48% 증가한 15억6000만위안(약 2800억원)을 기록했다. [이지연 기자]

영화 ‘워크래프트’ 본토 박스오피스 수입, 개봉 나흘만에 10억위안 돌파

중국 대표 영화예매 사이트 마오옌(貓眼)에 따르면, 앞서 8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영화 ‘워크래프트’가 12일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을 기준으로 누적 박스오피스 수입 10억위안(약 1770억원)을 돌파했다.

하루를 기준으로 워크래프트의 박스오피스 성적을 살펴보면, 8일과 9일은 각각 2억8000만위안, 10일은 2억위안, 11일은 1억3000만위안을 나타냈다.

워크래프트는 중국 영화시장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흥행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 개봉 당일 심야영화 IMAX 상영성적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가 하면, 개봉 이틀 만에 박스오피스 수입 6억위안을 돌파, 앞서 ‘분노의 질주7’이 기록한 5억8600만위안을 넘어섰다. 이어 개봉 3일차에는 주성치 감독의 ‘미인어’ 7억7000만위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수입 8억위안을 돌파했다.

하지만 단오절 연휴가 끝난 현재 블록버스터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나우 유씨미2’, ‘삼인행(三人行)’ 세 편이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24일 이전이 워크래프트 박스오피스 수입 20억위안을 넘길 마지막 기회로 관측되고 있다. [이지연 기자]

중국 4대 국유은행 5월 대출 50% 폭증 전망

증권시보 등 중국 현지 주요 경제매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공상은행(工商銀行) 등 중국 4대 국유은행의 신규 위안화 대출이 직전달 대비 50% 급증한 것으로 관측됐다. 지난 4월 이들 은행의 신규 대출 규모는 1719억위안을 기록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13일) 5월 위안화 신규대출 누적액을 발표한다. 앞서 4월 중국 은행들의 4월 신규대출은 5556억위안으로 전달대비 59% 급감한 바 있다. [이승환 기자] 

완커 거래 재개 7월로 미뤄져

중국 최대 건설사 만과(萬科 000002.SZ 완커)의 거래 재개 시기가 7월 이후로 미뤄졌다.
12일 중국증권망은(中國證券網) “오는 18일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었던 완커의 거래 재개 시기가 7월1일 이후로 늦춰졌다”고 보도했다.

완커그룹과 선전지하철그룹은 12일 공동으로 '철로교통과 도시발전 고도화’ 포럼을 열어 ‘전략적 합작 비망록’에 서명했다. 이번 합작 프로젝트가 시작됨에 따라 완커는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거래 재개를 7월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완커는 지난 3월 선전지하철그룹과 이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당시 완커는 “신주발행 및 현금지불 방식으로 선전지하철그룹 보유의 완커 자산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양덕 기자]

자본금 500억위안 중국항공발동기그룹 중국 12번째 군수기업 선정

중국항공발동기그룹(中國航空發動機集團有限公司 이하 중국항발)이 중국 12번째 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2일 신랑재경(新浪财经)은 䄝월31일 정식 설립된 중국항공발동기그룹이 국내 12번째 군수기업이 됐다”며 “등록자본은 500억위안 규모”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상페이(中国商飞·COMAC 중국상용항공기제조사), 베이징국유자본경영관리센터, 국가자산감독관리위원회, 중항공업이 중국항발의 주주로 참여한다. 이 중 베이징국유자본경영관리센터는 100억위안을 투자해 전체 지분의 20%를 보유하게 됐다. [서양덕 기자]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