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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잠비아 외교장관 회담, 20일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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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반도 등 지역정세 논의"…제26차 NSG총회, 20~24일 개최

[뉴스핌=이영태 기자] 아프리카 중남부에 위치한 잠비아 외교장관이 서울을 방문한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사진=뉴시스>

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해리 칼라바(Harry Kalaba) 잠비아 외교부 장관이 오는 20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측은 한-잠비아 경제협력의 초석이자 개발협력의 전기를 마련하게 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정 및 약정에 서명할 예정"이라며 "양측은 고위인사 교류 및 경제 분야, 개발협력, 농업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과 한반도 등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칼라바 잠비아 외교장관은 이번 방한 기간 중 열리는 주한잠비아대사관 공식 개관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잠비아는 1969년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은 전통적인 친북국가 중 하나로 주중대사가 주북한대사를 겸직하고 있다. 북한 관영매체 등에 따르면 주북한 잠비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지난 1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한국과는 1990년 9월 4일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현재 권용규 주짐바브웨 대사가 주잠비아대사 업무를 겸임하고 있다.

한편 제26차 원자력공급국그룹(NSG) 총회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NSG 총회에는 모두 48개 회원국에서 3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윤 장관은 오는 23일 총회에 참석, 특별연설을 한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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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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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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