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포토] 초대형 오프라인 오락 공간 '구글플레이 오락실'

기사입력 : 2016년07월28일 17:09

최종수정 : 2016년07월28일 19:41

구글코리아가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오프라인 오락공간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공개했다. 참가자들이 클래시로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김학선 기자] 700평이라는 최대 규모로 오프라인 오락실인 '구글플레이 오락실'이 동대문에 착륙했다.

30여 개의 국내외 모바일 게임 체험 및 게임 조형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8900㎡)이 마련돼 있다. 4개 컨셉의 체험 공간은 캐주얼 코너 존, 브레인 배틀 존, 액션 아레나 존, 클래시 로얄 존으로 구성됐다.

혼자서 작은 모바일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을 오프라인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생동감 있고 현실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내일(29일)부터 내달 24일까지 4주간 DDP 알림1관과 어울림 광장에 무료로 개방된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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