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車 따라 인도로"…현대제철 해외 14번째 가공센터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산 30만대 기아차 印공장 윤곽…현대제철 동반진출로 차강판 서포트

[뉴스핌 = 전민준 기자] 현대제철이 현대기아차를 따라 중국 충칭‧천진에 이어 인도에도 동반 진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해외 열네 번째 철강가공센터 설립부지로 인도를 유력하게 꼽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번 건을 포함해 2020년까지 해외에 철강가공센터 총 3개를 더 지을 계획인데, 주요 납품처인 기아차의 진출이 유력한 인도가 크게 거론되고 있다. 

철강가공센터는 제철소로부터 구매한 차강판을 가공해 최종수요처인 완성차업체에 납품하는 곳으로, 현대제철은 미국, 중국, 인도를 비롯해 유럽, 중남미 등에서 총 13개의 해외 철강가공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지난해 해외 철강가공센터에서 벌어들인 매출은 약 2조원으로, 이는 전체 매출의 약 12%에 해당하는 수치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현대제철은 현대기아차 해외공장이 결정되면 동반 진출해 철강재를 공급하는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며 "현대제철의 신규 가공센터 설립도 과거패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기아차는 2019년부터 인도에서 연 30만대 규모의 자동차 생산을 계획 하,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 주와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 서부 구자라트 주 등 세 곳을 신공장 부지로 검토하고 있다.

특히 안드라프라데시 주의 경우에는 인근에 현대차 첸나이 공장이 있는 타밀나두 주가 위치해 있어 가장 유력하다는 평가다.

철강업계는 기아차 현지공장 위치에 따라 현대제철의 설립 형태가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기아차가 안드라프라데시 주에 생산기지를 지을 경우 현대제철은 첸나이공장을 증설하는 형태로 대응할 수 있다"며 "하지만 다른 지역으로 진출 시, 현대제철도 현지에 신규 가공센터 설립이 불가피 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2020년까지 총 16개 해외 가공센터를 확보한다는 목표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개 이상씩 늘려왔다. 재작년에는 멕시코 가공센터를 투자한데 이어, 작년에는 중국 충칭‧천진 가공센터 착공에 들어간 바 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해외 가공센터는 단순한 자동차강판 연계물량 확보 차원을 넘어 향후 현지 시장에 대한 각종 철강재 수출판로 개척에 있어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대제철은 해당 사업이 중장기적 경영 안정화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레이스 돌입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올해 4회를 맞아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TV 유튜브 촬영은 8일부터 시작된다.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진행되는 첫 녹화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녹화가 계속 이어진다.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은 오는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하여 예심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고루 분포했다. 예선은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심사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들이 대거 지원했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으로 구성됐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혼성 팀 Che!vee(28)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재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26일 첫 공개 이후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6-08 10:11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