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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지원 강화…2019년 30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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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대학 총장 간담회 진행

[뉴스핌=정광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최양희 장관이 국민대학교에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하 SW중심대학) 총장 및 책임교수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SW중심대학의 운영성과와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다른 대학과 사회 전반으로 혁신적인 SW교육을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SW중심대학은 미래부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SW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지난해 8개(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충남대) 대학에 이어 올해 6개(국민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여대, 카이스트, 한양대) 대학이 추가로 선정돼 총 14개가 운영중이다.

SW중심대학은 지난 1년간의 운영과정에서 대학 차원의 과감한 혁신노력을 통해 SW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다가올 지능정보사회를 이끌 인재들을 양성하는 모멘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산업현장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교수진 참여를 확대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 실습 교육을 대폭 강화해 기업이 원하는 실전적 SW개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2016년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윤병남 서강대학교 부총장,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 이영무 한양대학교 총장, 신재호 동국대학교 부총장, 손동철 경북대학교 총장직무대리,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 강성모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김승억 세종대학교 부총장. <사진=미래창조과학부>

또한 인문계열 등 타 분야에서의 취업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모든 신입생에 대해 SW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인문, 경영 등 타 전공과 SW의 새로운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다가올 지능정보사회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SW인재를 양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혁신노력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다른 대학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SW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관련 학과에 쉽게 진학해 우수한 인재로 조기에 성장할 수 있도록 2017학년도부터 SW특기자 전형을 도입 및 확대하고 SW특기자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독립 단과대학 및 학과 신설 등을 통해 새로운 SW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입학정원도 늘려나가며 창업, 글로벌 진출 등 진로별 맞춤형 인턴십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활용하는 등 고급 SW인재 양성을 위한 전공교육 강화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대와 서울여대는 각각 134명, 272명 규모의 SW단과대를 설립했으며 14개 대학의 입학정원은 올해 1781명에서 내년 1881명, 2019년에에는 1973명으로 늘어난다.

뿐만 아니라 SW중심대학의 혁신적 교육 커리큘럼을 공개하고 통합 온라인 강의(MOOC) 플랫폼을 통해 우수한 강의를 공유한다. 직업훈련기관 및 SW기업과 연계, 취업 준비생과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인증제도를 운영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 고급 SW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유학기제 및 2018년 초중등 SW교육 필수화와 연계한 진로탐색과 SW체험교육을 지원하고 고교 SW동아리 멘토링, 관심분야별 및 수준별 SW개발과정도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최 장관은 “SW중심대학을 2017년 20개, 2019년 30개로 조기에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SW중심대학의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을 다른 대학과도 공유하고 SW교육을 통해 경제와 사회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 고용부 등과도 적극 협력해 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한 범부처 고급 SW인재양성 방안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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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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