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국에 2-0승... 승점 3점으로 1차전 패배 딛고 조 3위(월드컵 축구 최종예선 2차전)

기사입력 : 2016년09월06일 23:17

최종수정 : 2016년09월06일 23:17

일본, 태국에 2-0승... 승점 3점으로 1차전 패배 딛고 조 3위(월드컵 축구 최종예선 2차전). <사진= 피파 공식홈페이지>

일본, 태국에 2-0승... 승점 3점으로 1차전 패배 딛고 조 3위(월드컵 축구 최종예선 2차전)

[뉴스핌=김용석 기자] 일본이 1차전 패배(UAE(아랍에미리트)에 1-2패)를 딛고 승리했다.

일본은 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2차전에서 태국에 2-0으로 승리, 승점 3점으로 3위로 올라섰다.

이날 일본은 전반전부터 몰아친 끝에 전반 19분 하라구치가 태국의 골망을 흔들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후 후반 30분 아사노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신지 가가와의 결정적인 헤딩슛이 불발됐으나 이어 타쿠마 아사노가 수비를 뚫고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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