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2016중국포럼] [전문] 관칭유 민생증권 부총재

기사입력 : 2016년09월22일 13:03

최종수정 : 2016년09월29일 09: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격동의 중국경제, 한국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선강퉁 투자포인트

[뉴스핌=방글 기자] 오늘은 격동의 중국경제와 한국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선강퉁 투자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관칭유 중국 민생증권 부총재가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뉴스핌 중국포럼'에서 '격동의 중국경제, 한국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선강퉁 투자 포인트'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그 전에 중국은 확실히 특이한 시장임을 알고, 주의하기 바란다. 중국의 학자들도 한마디로 특수성을 표현할 수 없는 시장이다. 때문에 한두번의 강연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시장은 아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중국 시장을 본다면, 투자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중국의 공급측 개혁을 통해 선강퉁 투자 기회를 말하겠다.

한국의 투자 기관들에게 어떤 기회가 있고, 어떤 루트를 통해야 하는지가 중심이 될 거다.

중국은 한국의 경험과 일본으로부터의 교육 두가지를 주목하고 있다.

한국은 IMF에서 금융 위기에 직면했을 때 극복해 나가는 능력을 축적했다. 중국 역시 결정적인 정책들을 통해 구조조정의 진통을 극복하고자 한다. 때문에 한국의 90년대 방법이나 정책을 스터디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은 또한 일본을 교훈 삼아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한다. 중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자산 버블을 피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공급측 개혁은 노동력과 자본, 토지, 제도와 기술이라는 4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지금 공급측 개혁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수요 감소 때문이다. 한 두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로 수요 감소, 공급 과잉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제로 금리나 마이너스 금리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현재 중국의 상황을 보자면, 자본은 곳곳에 깔려 있지만 투자 수익률은 낮고 투자 목적을 찾기도 힘들다. 이미 시장이 자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을 글로벌 경제라는 틀에서 본다면 여전히 개도국이다. 아직 미완성된 부분이 많기도 하지만 투자 기관 입장에서는 투자할 영업이 많다는 의미도 된다.

주목해야할 부분은 중국의 소비 트렌드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다. 웰빙이나 오락,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M&A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생산 과잉을 해소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간 M&A가 필수적인 탓이다. 한국도 중국의 산업통합에 함께하길 바란다. 특히 전통 산업을 중심으로 많은 자금을 가진 기업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간접융자에서 직접융자로 개혁이 가속화되고 있다. 자본시장 개혁에 있어서 선강퉁과 후강퉁도 중요한 부부분이다.

현재 선강퉁 개통이 임박한 상황이다. 이미 2014년 선강퉁 시행 관련 사전 준비 작업에 착수했고, 연내 선강퉁 개통이 확실시되고 있다.

선강퉁의 정책은 투자한도나 거래 규율, 등락폭 제한 등의 부분에서 후강퉁과 일치한다. 다만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후강퉁에 비해 선강퉁은 투자물의 특징이 부각돼 있다는 것이다.

이는 홍콩 자본의 중국 대륙 진출을 돕고자 하는 목적을 띄고 있다. 자금 결제 방식도 거의 유사하다. 시총 규모가 작기 떄문에 성장 가능성도 크다. 성장성이 높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은 높다.

업종으로는 IT나 의료, 헬스, 신소재 소비 분야 등 신흥 사업이 많다. 홍콩 시장이 성장형 사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것이다.

선강퉁 시장에서 민영기업의 투자 비율이 높은 것도 주목해야 한다. 앞서 중국 시장의 특이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국영기업과 민영기업의 투자 비율도 이와 관련돼 있다.

선강퉁 투자 기업은 국유가 23%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민영기업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이다. 총액 투자 한도도 제한이 없다.

자본규제도 점진적으로 풀고 있다. 중국이 자본을 완전히 개방할 거라고는 할 수 없지만 후강퉁의 경험을 바탕으로 점진%C이션 매력 부 것을 추진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대륙과 홍콩 프리미엄이 상승할 거다. 이로 인해서 많은 추가 자금들이 중국 대륙으로 몰릴 것이다. 홍콩을 통해 많은 시장이 대륙으로 진출하게 될 거다. 대륙으로 들어오는 자금이 홍콩 보다 많을 거다.

결국 새로운 거래 기회를 창출하게 된다.

이 때, 고배당 저평가주와 주요 희소 종목,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종목, 고성장‧실적우량주, 증권주에 투자해야 한다.

후강통과 신강퉁은 증권업무에서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선강퉁 개통 후 해외 투자자에게 어떤 기회가 있는 지 설명했다. 앞으로도 한국과 더 많은 교류를 하기 바란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