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News

속보

더보기

[2016중국포럼] [전문] 허이빙 롄롄 창업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모바일 혁명과 중국 인터넷 비즈니스의 미래

4~5년 전 중국의 모바일 지불회사의 고문, CEO, 회장과 일본·한국에 와서 모바일지불에 대해 시찰했는데 그때 SK 등 회사를 방문했다. 4~5년 후 다시 한국에 왔는데 좋은 학습기회다. 1995년부터 20년 동안 이 업계에서 일하며 얻은 업계의 경험을 공유하겠다.

중국 인터넷 발전 상황을 보면 전세계 10대 인터넷 회사 중 50% 이상을 중국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이런 발전은 1994년 인터넷이 중국에 진출한 후부터 지금까지 세 가지 단계로 나뉜다. 1994~2000년을 첫 단계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 2000~2007년이고 자기시대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모바일시대라고 생각한다. (사진을 보며)1995년도에 마윈과 함께 중국의 중광충에 가서 광고를 봤다. 이건 중국의 정부고속도로로 진출하기 위해 얼마나 가야 할까라는 광고다. 바로 옐로페이지 만들 때 한 거다. 외국무역회사에 대해 웹을 구축하고 3000만위안을 받았다. 5페이지밖에 안됐다. 비싸다고 많이 받은 건가, 이걸 통해 이익을 냈나 보자면 많은 걸 벌었다고 할 수 있다.

야후, 다른 회사와 비교해보면 저희가 제일 먼저 이런 웹을 구축해서 회사가 이익을 많이 창출했다. 인터넷이 처음 시작했을 때 콘텐츠가 부족했었다. 그래서 중국의 웹에 정보를 많이 제공했다. 그런데 인터넷은 빨리 정보가 폭발하는 시대로 진입했다. 아시다시피 1995년도 저희가 야후를 많이 사용했다. 하지만 야후를 검색엔진에서 웹으로 바꿨고, 이 회사는 1000억달러를 내는 기업에서 40억달러를 내는 기업이 됐고 메인업무를 다른회사로 매각하게 됐다.

허이빙(何一兵) 롄롄(臉臉) 창업주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중국포럼 - 신 성장 엔진 찾는 중국, 한국 기회와 시사점’에서 모바일 혁명과 중국 인터넷 비즈니스의 미래의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2000년대 접어 들어서 인터넷시대가 버블붕괴시대로 진입했다. 중국에서 야후 따라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한 1단계 회사들은 인터넷의 첫 번째 버블붕괴를 겪었다. 컨텐츠는 중요하다. 하지만 인터넷의 본질은 연결이다. 그래서 인터넷은 빠른 시일 내 겨울을 겪게 됐고 두 번째 시대로 진입했다. 이를 자아시대라고 한다. 2003년 사스가 발생했을 당시 타오보가 이 시대에서 발전됐다. (사진을 보며)2007년도 미국의 타임스는 이 사람을 선택했는데 이 사람은 그냥 우리 회사 직원이다. 이건 그냥 거울인데 모든사람이 이걸 볼 때 다 자기라고 생각한다. 2006년도 타임스에 나왔다. 이렇게 인터넷에서 우리는 정보의 소비자일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정보의 제조자이자 전파자다.

2007년에 인터넷에서 스티브잡스가 아이폰을 발표했다. 제가 2011년도 여름에 한국에 왔다가 중국 돌아간 후 강한 충동이 생겼다 인터넷을 지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제3자 지불할 장소이다. 그 때 생각한게 모바일지불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바일 쇼핑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이게 롄롄을 만드는 처음이었다. 2012년에 친구가 이렇게 묻더라. 허이빙, 자네가 지금 하고 있는건 모바일인데 한마디로 모바일의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느냐고 말이다. 저는 한 마디가 아니라 한글자면 된다고 생각했다. 바로 이 글자(即)를 봐라. 왼쪽은 식품을 담는 용기다. 술잔이 될 수도 있다. 오른 쪽은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이 잔을 안고 있다. 잔을 핸드폰 으로 바꾸면 바로 우리의 상황이된다. 即에서 세 가지 글자(사람, 땅, 시간)을 더 추가하면 우리의 시대를 더욱 대표하게 된다

예전 인터넷시대에는 실시간 연결이라고 말할 수 없다. 옛날은 그렇지만 지금은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그냥 달고 다니고 있다. 이게 바로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다. 제 생각엔 모든 회사가 연결을 하거나 콘텐츠를 하는 두 가지 업무를 하고 있다.

연결이 매우 중요하다. 연결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은 최고급 회사가 됐다. 인터넷시대에 중국의 바이두는 사람과 정보의 연결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야후는 검색엔진을 만들 때 구굴이 없었다. 구글은 반대로 정보를 선택했다. 중국에서 바이두가 생겼고 알리바바는 사람과 상품 간 연결을 진행하는 회사다. 텐센트는 사람과 사람 간 연결하는 회사다.

인터넷시대와 모바일시대의 연결이 다른 점이 뭐냐에 대해 얘기하겠다. 인터넷시대의 연결은 실시간이 아니다. 모바일인터넷시대는 실시간 연결될 수 있다. 산저우 같은 경우 마찬가지로 사람과의 실시간 연결이다. 이게 실시간 니즈다. 이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할 것이다. 모바일시대에서는 연결관계를 고려할 때 몇 가지 특징을 고려해야 한다. 사실 연결은 모든 사람의 관계를 통해 연결된다.

그럼 앞으로 혁신과 개척해야 하는 분야를 보자. 사람과 장소의 연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건 아주 중요한 연결이다. 전세계에서 아직 충분히 연결되지 않았다. 좋은 모델을 선택, 모새하지 못한 상태다 이 연결 분야에서 업적내길 바라는 분야다.

중국은 2012년도부터 모바일시대에 돌입했다. 2012년을 중국의 모바일인터넷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아주 큰 발전을 빠르게 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착오도 있었다. 이 착오는 함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첫 번재 함정은 바로 앱이다. 중국은 400만개 앱이 있다. 이들을 핸드폰에 모두 담을 수 없다. 모든 앱이 실용적이라고 가정하면 아이폰은 이렇게 긴 모양이 되겠지만 불가능하다. 실생활 중의 기본적인 니즈에 대해서는 앱을 개발할 필요가 없다. 두 번째 함정은 O2O다. 니즈를 온라인을 통해서 사서 다시 온라인에 판해하는 것이다. 제가 2년전 중국 O2O사업은 자원봉사라고 했다. 돈을 플랫폼에 투자하면서 O2O플랫폼은 다시 소비자에게 이 돈을 돌려 주는 것이라서 그 본질이 O2C로 변한 것이다. 렌트카, 택시 등이 아주 극소수의 O2O를 선택할 수 있는 분야다.

다음으로 모바일인터넷발전은 비앱시대로 접어들 거라고 생각한다. 지불앱을 통해서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바이두를 통해서도 많은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롄롄은 사람과 장소 간 관계인데 장소에 있는 사람들의 니즈를 저희 롄롄을 통해서 연결하고 소비자한테 제공할 수 있다. 제 생각엔 모바일인터넷시대는 앱을 통해서 연결문제를 해결하게 한면 된다. 서비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은 앱을 통해서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앞으로 한국도 마찬가지다. 중국은 이런 추세가 점점 더 뚜렷하다.

다시 돌아가서 사람과 장소 간 앱이 뭘까? 저는 어제 호텔에 체크인을 했고 오후에는 다른 회사에 가서 시찰을 했다. 장소의 변화다. 집에서 앱을 가동하면 SNS앱이고 회사에 가면 회사 관련 앱이고 쇼핑센터에 가면 쇼핑 관련 앱이 되지 않을까, 이게 바로 렌렌이 하고자 하느 일이다. 사람과 장소를 연결시켜 하나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고 있는 서비스를 쇼핑, 음식 등을 제공하는 회사에 이를 운영하는 앱을 제공하는 것이다. O2O함정인데 앞에 'O'를 하나 더 붙이면 함정이 아닐 것이다

이모든 게 우리 모든 기업가들에게 하나의 기회, 하나의 새로운 마인드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상거래도 마찬가지다. 모두 인터넷에서 상품판매하는 타오바오를 다 만들 필요가 없다. 타오바오에서 하나의 계정을 개설하고 사업하고 제품을 제시하면 된다. 모든 업무를 하고 있는 기업도 모두 각자의 앱을 만들 필요가 없다. 롄롄에서 당신한테 속한 장소를 잘 운영하고만 있음 된다 단순하게 말이다.우리의 생활에 있어서 더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게 바로 쇼핑몰에서 롄롄 앱을 통해 먹고 쇼핑하는걸 연결시키는 하나의 앱을 제공하는 것이다.

2016년 11월11일에 저희가 첫 날 계획을 세우고 작년에도 계획을 세워 중국 CCTV에서 주목을 받았는데 11월11일 중국의 전자상거래날이라고 한다. 마윈이나 타오바오 등이 다 인터넷가서 쇼핑하라고 하는 날이다. 인터넷에서 쇼핑하는게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왜냐하며 모든 사람들이 이날 같이 쇼핑하겠다고 생각해 보면, 물류적 문제도 생기고 모든사람들이 필요 없는 물건을 살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중국의 소비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젊은이들의 브랜드 인식, 체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가격에 대한 인식은 높지 않다. 전자상거래업 목표는 생화을 더욱 더 아름답게 해야지, 더 싸게 만드는 것이어서는 안된다.

중국의 완다, 화류 등 지금 최고의 쇼핑브랜드 혹은 기업들이 저희와 협력하고 있다 저희가 하고 있는 11월11일 천마리의 고래(고객)를 잡는 계획에 함께하기로 했다. 앞으로 CJ와의 협력도 바란다. 앱에서 CJ에 대해 봤는데 천마리의 고래를 잡는 계획에 함께 협력하기를 바란다. 저희는 중국 50개도시에 서비스를 팔고 있다. 갓 창업되고 이는 기업으로서는 큰 성과다.

20년 동안 인터네세엇 종사하면서 엉은 경험을 보면, 중국에서 이렇게 발전하게 된 이유는 이미 지금 중국은 인터넷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롄롄은 중국에서 발족되고 중국이 바로 롄롄의 생산지다. 중국의 발전 이유는 바로 인구보너스, 시장의결합, 중국체제면의 문제다. 모든 중국의 인터넷분야에서 더 큰 도움을 줬다. 국제적회사 구글도 중국에 들어오기 쉽지 않았다, 중국 정부가 국내 인터넷회사 보호 역할을 해줬다.중국의 인터넷이 빠른 발전을 이루게 했다. 혁신이 최대한 이뤄졌다. 지금 중국은 정부가 (인터넷에 대해)인식하기 시작했고, 중국국가전략이 됐다. 많은 젊은이들이 인터넷 영웅인 마윈 때문에 인터넷분야에 들어왔고 중국의 정부정책으로 인해 인터넷창업분야로 들어왔다. 많은 젊은이들이 인터넷창업은 실패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상관없다. 부모님이 준 돈 갖고 투자하는 것보다, 놀고 먹고 시간소비하는것보다 낫다. 실패하더라도 상장할 수 있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젊은이들이 모바일분야에 들어오는 것을 격려한다.

한국은 어떻게 여기에 합류할까? 좋은 중국의 인터넷회사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들은 자본에 대해 다 오픈마인드를 갖고 있다. 중국에서 빨리 발전하고있는 인터넷을 발견하고 투자한다면 큰 기회를 얻을 것이다. 또 중국의 인터넷 시대를 유입시키는 것이다. 4~5년 전 한국왔을 때 모바일지불의 NFC에 대해서 주로 배웠다. 그 당시에는 일본·한국에선 핸드폰 이용지불하고 NFC기술을 이용했다. 그런데 이 기술이 중국에는 적합하지 않다. 나아가 중국의 좋은 인터넷모델을 한국에 갖고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롄롄도 한국기업과 좋은 협력기회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미녀들이 정말 많다. 아름다움을 중국으로 보낼 수 있다. 한국의 요리도 마찬가지다. 중국의 인터넷업체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