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달콤커피, 신메뉴 '패스트 캐주얼 키친' 4종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양섭 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가 파니니와 스프 등 간편한 레스토랑 메뉴가 포함된 신메뉴 ‘패스트 캐주얼 키친’ 4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겨울맞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달콤커피 겨울 신메뉴로 간편하게 식사를 대신할 만한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을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패스트 캐주얼 키친’ 4종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간편 식사메뉴인 이탈리아식 트리플치즈 파니니(Triple cheese Panini)는 호밀빵 속에 모짜렐라, 체다, 고다치즈가 부드럽게 녹아있으며, 오리지널과 매운맛으로 구성되어 한끼 식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식사대용 메뉴다.

파니니와 더불어 겨울철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속을 달래줄 씁(스프) 2종도 새롭다. 고급레스토랑 수준의 스프 메뉴인 씁(ㅅㅅㅂ, SSB)은 완두콩과 양송이 씁 2종세트(단품 가능)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쫄깃한 큐브빵이 별미다.

또 통아몬드를 우유와 함께 갈아내 든든하고 따뜻하게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코코몬 라떼(Cocomon Latte)도 새롭게 출시됐다. 고소한 아몬드와 코코넛이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건강음료 바이탈리-티(tea) 3종도 추가됐다. 얼더베리에 레몬과 사과를 우려낸 레드얼더베리 티(tea)와 홍차, 페퍼민트, 레몬그라스, 라임이 어우러진 모히또 홍차(tea) 그리고 레몬과 사과가 어우러져 남녀노수 누구나 상큼하게 마실 수 있는 애플레몬 티(tea)까지 추가되면서 맛에 건강까지 담아냈다.

달콤커피 강영석 실장은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과 서비스를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공함으로써 바쁜 직장인들이 건강하고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겨울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달콤커피는 맛있는 음료와 함께 고객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트렌디한 메뉴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달콤커피는 ‘패스트 캐주얼 키친’ 신메뉴 출시기념으로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씁 2종과 파니니 2종 구매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신메뉴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