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스타톡] 메이다니 "댄스 잠시 접고 자작곡 '나비(悲)의 꿈' 승부…공연으로 갈증 풀고 싶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글 양진영 기자·사진 김학선 기자] 천재소녀 메이다니가 꼭 맞는 옷을 입고 무대로 돌아왔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춤 실력을 갖춘 8년차 연습생, 10대 소녀를 거쳐 성숙한 싱어송라이터로 그간 쌓였던 갈증을 풀어낸다.

메이다니는 지난 10일 싱글 '나비(悲)의 꿈'을 발표하고 1년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난 2012년 말까지 활동했지만 대중에게는 아주 오랜만에 보는 듯한 얼굴. 조금은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메이다니는 홀로서기를 시도하며 모두에게 와닿을 수 있는 꿈에 대해 노래한다.

"스스로 굉장히 마음이 짠하고 뭉클해요. 그동안 'PD수첩'에서도 제 얘기가 다뤄지고 우여곡절이 많았죠. 해외활동을 한답시고 일본에서 사기 비슷한 걸 당했고 한국에서 공백이 뜻하지 않게 길어졌어요. 그 탓에 공황장애가 좀 심하게 왔어요. 2집 활동 때는 매니저 오빠가 잡아온 스케줄을 다 취소할 정도였죠. 그때만 해도 그런 병이 흔하지 않았고 연예인들은 누구나 겪는 증상인데도 감춰야 하는 분위기였어요. 이제는 이런 병이 많이 알려지기도 했고 좀 떨려도 부딪혀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죠."

어려움을 겪은 만큼 단단해진 메이다니. 신곡 '나비의 꿈'에 절로 관심이 간다. 게다가 댄스 퍼포먼스를 위주로 보여줬던 그의 발라드 변신이다. 성숙해진 감성과 함께 잠시 잊었던 메이다니의 가창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앞두고 심경을 들어봤다.

"슬플 비 자를 써서 현대인들이 느끼는 고민들, 저도 겪은 일을 담았어요. 꿈을 향해 가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고 우여곡절을 겪는 그런 상황들을 표현했죠. 가사는 나비의 얘기고 아직 어둠 속에 있지만 한발짝 더 내딛고 날아갈 거란 마음을 썼어요. 예전엔 사랑 노래만 했죠. 아직 사랑을 알지도 못하면서요.(웃음) 지금 느끼기엔 세상에 힐링이 필요한 것 같아요. 굳이 힐링이나 위로라기보다 다시 추스를 힘을 주고 싶고, 다 내려놓을 수 있는 곡이라 제게 맞기도 했죠."

댄스 퍼포먼스를 잠시 접어두고 발라드에 도전한다는 메이다니의 각오가 색다르지면서도 아쉬움이 짙어졌다. 워낙에 '천재 소녀'라고 조명받았던 그는 댄스에도 출중했던 것이 사실이다. 과연 메이다니만의 발라드 색깔은 어떤 느낌일지, 작곡과 작사에 모두 참여한 그의 설명을 듣고 싶었다.

"메이다니의 발라드? 글쎄 좀 곡이 어려운 것 같은 느낌이에요. 노래 한지 오래되기도 했고 11세 부터 했던 거라 감정이 더 성숙해진 느낌은 들어요. 예전에 환희 선배랑 불렀던 '남남' 때 많은 분들이 '이런 노래 좀 했으면 좋겠다'하는 의견도 있었죠. 댄스 퍼포먼스 위주로 했던 건 배운 게 있고, 할 줄 아니까 고집했거든요. 이번엔 나한테 어울리는 게 뭔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간 잘 맞지 않는 걸 한 게 아닌가 아쉬움이 좀 들었거든요. 평소에 EDM이나 힙합을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차분해지자' 계속 주문을 걸었죠. 댄스보다 가창력을 더 어필하길 원하던 팬들을 만족시킬 곡이 아닐까 해요."

TV에서 본 지가 오래돼서인지, 메이다니가 아주 오랜 공백기를 보낸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그간 메이다니는 오디션을 준비하는 친구들의 레슨을 하면서 지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자신의 꿈을 돌아보게 됐다. 메이다니는 가수의 꿈을 이뤘지만 끊임없는 갈증을 고백했다.

"레슨을 해주면서 제게 없는 걸 가진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오히려 더 배우는 기회가 됐죠. 꿈이요? 아직 이루지 못한 것 같아요. 그냥 가수가 꿈이라고 하는 것과는 좀 달라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건가 하는 문제가 아닐까요. 인정을 받고 싶다기보다 너무 음악적으로 갈증을 느끼죠. 콘서트도 너무 하고 싶고, 열심히 연습하다 무산된 적이 많거든요. 잘해서 인정받고 싶은 게 아니고, 제 마음을 담은 노래로 사람들 앞에 서고 갈증을 풀고 싶어요. 속이 시원해지게요. 꿈은 항상 끝이 없는 것 같기도 해요. 딱 손에 잡히는 결과가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드릴 것인가, 그게 제 고민이고 꿈이죠."

2009년 데뷔해 7년차 가수이기도 하지만, 메이다니는 JYP와 YG 등 대형 기획사를 여럿 거치며 연습생 8년 세월을 겪은 '천재 소녀'다. 그는 "손에 잡히려고 하면 기회가 날아가버린 경우도 많았다. 8년 연습생을 해도 저는 연습만 한 것 뿐인데 다른 어떤 요인 때문에 결과가 깨졌다"고 아쉬워했다. 그런 그와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데뷔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정신적으로 학대 아닌 학대가 시작됐죠. 그때는 이미 연습생을 오래 해서 데뷔하고 싶다는 마음도 잊을 정도였어요. 하라는 대로 하는 로봇이나 인형 같았죠. 스스로 실망을 많이 했고 생각했던 거랑 데뷔 자체가 많이 달랐어요. 체력보다 방송국에서 받는 정신적 충격이 컸어요. 찬밥취급을 받으면 어려서 그런지 극복이 힘들었죠. 화장실에서 울기도 했고요. 예전이랑 달라진 건 좀 중심이 선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게 사실 정답이 아닐 수도 있지만 같이 커뮤니케이션해서 결정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아요."

자작곡이란 사실을 그다지 부각하지 않았지만, 이번 컴백으로 메이다니는 싱어송라이터로 첫 발을 떼게 됐다. 그는 "음악을 어릴 때부터 듣다보니 멜로디는 좀 써온 게 있었고 감정이 올라올 때 주로 가사를 쓴다"면서 작사, 작곡에 흥미를 드러냈다. 바야흐로 '싱어송라이터'의 시대에 합류한 그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상대가 있는지를 물었다.

"발라드로 먼저 나왔지만 그루브한 노래, 리드미컬한 곡들을 즐겨듣고 좋아해요. 크러쉬 씨도 너무 좋고, 라이브 영상 같은 거 보니까 지코 씨가 정말 끼가 많더라고요. 노래도 잘 만들고 잘 부르기도 하고. 또 포맨의 신용재 씨와도 정말 해보고 싶어요. 노래도 구슬프게 잘 쓰고 저랑 목소리도 잘 어울릴 것 같고요.(웃음) 리드미컬한 곡들을 래퍼들과 함께 하고 싶고, 십센치 노래도 즐겨 들어요."

메이다니는 10월부터 12월, 내년 2월까지 이어지는 싱글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차분한 발라드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 수록 조금 더 리드미컬한 곡들을 선보일 계획. 메이다니는 "자작곡인걸 미리 막 알리고 싶지는 않다"고 했지만 직접 쓴 가사와 멜로디는 그에게 좀 더 힘을 실어주기 충분해 보였다. 일명 '자작곡 프로젝트'를 앞둔 그는 "그간 했던 곡 중에 가장 낫단 반응을 얻고 싶다"고 소박한 바람을 내비쳤다.

"지금 나오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데뷔를 하는 기분까지 들어요. 이 곡이 제일 낫더라는 평과 함께 죽지 않았구나, 꾸준히 연습했구나 얘길 들으면 더할나위 없겠죠. 그리고 공연을 너무 하고 싶어요. 이벤트를 구상 중이긴 했는데 빨리 진행을 못했어요. 얼른 미니 쇼케이스라도 열고 팬들과 만나고 싶고, 저만 잘하면 괜찮다는 반응도 얻게 되겠죠. 뭘 하든 감동을 드리고 싶어요. 콘서트를 사실 하고 싶은 이유는 발라드만 하지 않을 거라서.(웃음) 록이 됐든 춤을 추면서 하든 사람들과 동화돼 소통하고 즐기고 다 발산하고 싶어요. 제 생각에 저는 연예인보다 가수 자체가 더 잘맞아요. 노래를 꾸준히 할거니까 천천히 차분하게 가고 싶어요. 다 내려놓을 준비가 됐죠."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전·충남' 통합…與野 동상이몽 [서울=뉴스핌] 이바름 배정원 신정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통합' 언급이 정치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두달 전 관련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는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정부여당이 공론화와 협의 과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특별시장 선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1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상임위원장에는 황명선 최고위원이 임명됐으며, 박범계(대전 서구을)·박정현(대전 대덕구)·이정문(충남 천안시병) 의원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원회에 합류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명선 조직사무부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4.06.10 pangbin@newspim.com 황 최고위원은 "대전·충남 통합은 국가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빠른 시일 내에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년 2월 전까지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관련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내심 불편한 기색이다. 성일종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44명은 지난 10월2일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그러나 법안 발의 과정에서 성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나, 한 명도 법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성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께서는 공개적으로 '상임위에 이 법이 올라오면 적극 반대할 것'이라고 밝히시기도 했다"며 "지난 두 달간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정회를 선포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02.20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대전·충남 통합 추진 이면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뒤늦게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대전·충남 통합 의제를 가져가려는 대통령실의 의도는 충청인들의 자존심을 심하게 훼손하는 결과가 될 거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그동안 국민의힘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정책 방향에 화답한 것으로, 그 자체로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정치적 셈법이 개입된 선거용 통합,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둔 졸속 추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선거를 불과 6개월여 앞두고, 정치적 이해관계만 염두에 두고 졸속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 시도'이며 분열과 부작용만 야기할 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진정성 있는 통합 추진을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합의에 나서야 한다"고 부연했다. right@newspim.com 2025-12-19 13:32
사진
13만 경찰 '새 수장' 누가 거론되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조지호 경찰청장이 파면되면서 13만 경찰의 새 수장 인선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 조 청장은 1968년생으로 경찰대 6기로 졸업한 뒤 입직해 경찰청 인사담당관,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등을 지내 '기획통'으로 꼽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을 거친 후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2022년 6월 치안감, 이듬해 1월에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차장과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8월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문서를 전달받은 사실과 국회 봉쇄를 지시한 점으로 인해 이후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으며 결국 파면에 이르게 됐다. 경찰청장이 탄핵소추로 파면된 것은 조 청장이 최초다.  조 청장의 파면으로 또 한번 경찰청장 잔혹사가 이어지게 됐다. 지난 2003년 경찰청장 2년 임기가 도입된 이후 14명의 경찰청장 중에서 임기를 마친 청장은 5명에 불과하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사진=뉴스핌 DB] 조 청장의 파면으로 신임 경찰청장 인선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청장은 지난해 12월 12일 조 청장이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 이후 1년 넘게 공석으로 대행 체제 상태였다. 차기 경찰청장은 치안정감 중에서 결정된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이 맡는 치안총감 다음인 두번째 상위 계급으로 경찰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 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이 해당된다. 경찰청장 인선은 대통령실의 후보자 추천→경찰위원회 동의→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회 인사청문회→대통령 임명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장 임기는 2년이다. 경찰청장은 국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신임 경찰청장 후보에는 현 직무대행인 유재성 경찰청 차장,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1966년생인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현행법상 내년이면 연령정년으로 퇴임해야 한다. 경찰청장에 임명되더라도 임기 중간에 사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지난 이철성 전 경찰청장은 2020년 임기를 두달 앞두고 연령정년에 도달해 사임했다. 이와 함께 국가수사본부장의 경우 2년 임기가 보장돼 임기를 마치면 당연퇴직해야 한다. 퇴임 후 경찰청장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국회에서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점도 변수다.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은 지난달 국회에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 해양경찰청장이 임기 중 연령정년에 도달하더라도 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2년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된다. 대행 체제로 무난하게 경찰이 운영됐던만큼 당분간 대행체제를 더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대행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재 치안감인 인사를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킨 후 경찰청장으로 내정하는 방법도 배제할 수 없다. 조지호 경찰청장. [사진=뉴스핌 DB] krawjp@newspim.com 2025-12-19 11: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