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태전7지구 ′태전파크자이′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12월 경기도 광주 태전7지구에서 ′태전파크자이(13·14블록)′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68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꾸며진다.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7정거장으로 30분 안에 진입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옆에 광남중학교가 있고 태전초등학교와 광남초등학교, 광남고등학교 등도 가깝다. 향후 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GS건설 장석봉 태전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올해 9월 경강선 개통으로 판교를 넘어 강남까지 이동이 수월해지자 광주시 지역 일대 아파트에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며 “경기 광주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