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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로 분주한 일본 유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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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한정 상품 출시로 소비심리 환기

[뉴스핌=송영지 기자]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 유통업계는 다양한 시즌 한정 상품들을 출시하며 크리스마스 맞이 고객몰이 준비로 분주하다.

<사진=라쿠텐>

닛케이신문은 블랙프라이데이인 이날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한 달의 기간 동안, 그간 급격한 내수침체를 겪었던 일본경기에 소비환기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25일 보도했다.

내달 23일은 일왕의 생일인데다 금요일이다. 일본은 일왕탄생일을 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는 이날을 시작으로 3일의 연휴를 갖는다. 이에 일본 유통업계는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크리스마스 연휴 맞이 대대적인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마츠자카야 나고야점은 내달 7일부터 남관 1층에 크리스마스 상품 특설매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매장에서는 선물용 잡화나 가방, 완구 등을 모아 판매한다. JR타카시마야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패키지의 양과자, 케익 등의 상품 진열을 전년 대비 약 10% 늘린다. 이는 3연휴로 가족과 친구들끼리 보내는 소비자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한데에 따른 것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고액상품보다 친구나 가족끼리 가볍게 주고받을 수 있는 상품을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2월은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이나 식료품 등의 수요가 올라가 매출액이 1년 중 가장 높은 달”이라고 덧붙였다.

제과업계와 화장품업계에서도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환기시키기 위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상품을 줄줄이 출시하고 있다.

마루하치제과는 크리스마스 한정 ‘초코멘트 해피트리’를 인터넷 한정으로 판매 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러 종류와 모양의 초콜릿을 사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상화환 손바닥 크기의 경단이다. 또 디저트 전문점 파티스리키하치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무 모양의 조각 케익을 크리스마스 당일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화장품 브랜드 RMK, 루나솔, 파울앤조 등에서도 기존 제품보다 화려한 디자인의 ‘홀리데이 콜렉션’을 한정 출시하며 여성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아울러 인바운드 감소로 가동률이 부진했던 호텔들은 국내수요 확보에 힘을 쏟는다. 지난 9월 개업한 미쯔이 가든호텔 나고야 프리미어는 커플과 가족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저녁식사와 숙박을 묶은 상품을 준비했다. 호텔 측에 따르면 3일 연휴 효과로 예약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영지 기자 (youngjee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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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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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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