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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6년 12월27일(화요일·음력 11월29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기사입력 : 2016년12월27일 06:35

최종수정 : 2016년12월27일 06:35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6년 12월27일(화요일·음력 11월29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띠별로 제공합니다. 가산(嘉山) 사주연구소 (02-794-8838,  sm2909@hanmail.net)

쥐띠

◆ 쥐띠(子)

60년생 : 陽-과로로 건강을 해칠 수 있겠다. 陰-여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
72년생 : 陽-의견 대립으로 갈등을 겪겠다. 陰-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것이 좋겠다.
84년생 : 陽-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陰-꼬였던 일이 풀려 나가겠다.

소띠

◆ 소띠(丑)

61년생 : 陽-돈을 벌겠다. 陰-인기를 끌고 돈도 벌겠다.
73년생 : 陽-좋은 소식이 있겠다. 陰-곤란한 상황을 벗어나겠다.
85년생 : 陽-만족스런 결과가 있겠다. 陰-사람에 대한 만족감이 있겠다.

호랑이띠

◆ 범띠(寅)

50년생 : 陽-계획대로 가는 것이 좋겠다. 陰-소신을 굽히면 손해가 따를 수 있겠다.
62년생 : 陽-오해 받을 수 있겠다. 陰-입장을 확실하게 해 둘 필요가 있겠다.
74년생 : 陽-인정받으니 즐겁다. 陰-인정받고 돈도 벌겠다.
86년생 : 陽-조급하면 낭패를 보겠다. 陰-개의치 말고 밀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토끼띠

◆ 토끼띠(卯)

51년생 : 陽-무엇을 해도 잘 되겠다. 陰-돈 되는 일이 새롭게 생길 수 있다.
63년생 : 陽-멀리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 陰-재물 운이 멀리서 다가오고 있겠다.
75년생 : 陽-근심이 생길 수 있겠다. 陰-돈 문제로 골치를 썩겠다.
87년생 : 陽-좋은 일이 생기겠다. 陰-큰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용띠

◆ 용띠(辰)

52년생 : 陽-대가를 주는 것이 좋겠다. 陰-차분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64년생 : 陽-구설수가 있을 수 있겠다. 陰-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좋겠다.
76년생 : 陽-귀인을 만나 좋은 소식을 듣겠다. 陰-귀인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풀려 나가겠다.
88년생 : 陽-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陰-생각하면서 가는 것이 좋겠다.

뱀띠

◆ 뱀띠(巳)

53년생 : 陽-어렵던 일이 풀려 나가겠다. 陰-화나게 했던 일에 반전이 생기겠다.
65년생 : 陽-노력한 만큼 당장의 성과가 없겠다. 陰-기대보다 못하겠다.
77년생 : 陽-외롭겠다. 陰-사람이 떠나겠다.
89년생 : 陽-사랑하는 사람이 떠날 수 있겠다. 陰-이별수가 들어오겠다.

말띠

◆ 말띠(午)

54년생 : 陽-기분대로 행하면 탈이 생기겠다. 陰- 내 능력 것 행동하는 것이 좋겠다.
66년생 : 陽-구설수가 따를 수 있겠다. 陰-돈 문제는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78년생 : 陽-계획을 미루지 말고 행하는 것이 좋겠다. 陰-지금이 생각해 왔던 기회다.
90년생 : 陽-예상하지 못한 작은 이익이 있겠다. 陰-사업과 무관한 이익이 생길 수 있겠다.

양띠

◆ 양띠(未)

55년생 : 陽-돈, 명예, 애정 운이 좋겠다. 陰-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려 나가겠다.
67년생 : 陽-좋은 기회가 생기겠다. 陰-모처럼 기분 좋은 일이 생기겠다.
79년생 : 陽-자신감 있게 일을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陰-밀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91년생 : 陽-새로운 것을 시작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다. 陰-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좋겠다.

원숭이띠

◆ 원숭이띠(申)

56년생 : 陽-강하면 손해 볼 수 있겠다. 陰-곤란을 겪을 수도 있겠다.
68년생 : 陽-밀고 나가면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陰-명분은 버리는 것이 좋겠다.
80년생 : 陽-횡재수가 있겠다. 陰-인기를 바탕으로 돈이 생기겠다.
92년생 : 陽-임자 있는 임을 만나겠다. 陰-임자 있는 임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겠다.

닭띠

◆ 닭띠(酉)

57년생 : 陽-앞으로도 돈, 뒤로도 돈이 들어오겠다. 陰-돈이 다발로 굴러오겠다.
69년생 : 陽-주변에서 부추기는 사람이 있겠다. 陰-말실수로 오해를 받겠다.
81년생 : 陽-밀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陰-중요한 일을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93년생 : 陽-사건사고에 휘둘릴 수 있겠다. 陰-매사가 꼬일 수 있겠다.

개띠

◆ 개띠(戌)

58년생 : 陽-입가지고 돈 벌겠다. 陰-음식사업을 하는 사람은 큰 이익이 생길 수 있겠다.
70년생 : 陽-모든 것을 혼자서 해결해야 하겠다. 陰-도와주는 사람이 없겠다.
82년생 : 陽-재물이 들어오겠다. 陰-돈으로 손해 볼 일 없겠다.

돼지띠

◆ 돼지띠(亥)

59년생 : 陽-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좋겠다. 陰-곤경에 빠질 일이 다가오겠다.
71년생 : 陽-들어온 복이 나가겠다. 陰-바가지가 새 돈이 나가겠다.
83년생 : 陽-곤혹스러운 일을 당하겠다. 陰-일이 꼬여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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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헌법' 개정해야 한다 58.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5명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를 담은 헌법 개정 이후 37년간 유지돼 온 우리나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58.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2%, '잘모름'은 15.5%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2.0%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잘모름'이 10.5%,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7.6%였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가운데서는 '개정할 필요가 없다'가 55.4%, '개정해야 한다' 27.0%, '잘모름'은 17.6%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86.8%, '개정할 필요가 없다' 7.1%, '잘모름' 6.2%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56.2%, '잘모름' 2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1.0%로 집계됐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개정할 필요가 없다' 45.5%, '개정해야 한다' 35.6%, '잘모름' 18.8%였다. 무당층은 '개정해야 한다' 59.1%, '잘모름' 26.1%,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남·전북에서 헌법 개정 의지가 강했다. 광주·전남·전북은 69.2%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1.2%, '잘모름'은 9.6%였다. 이어 강원·제주는 '개정해야 한다' 63.2%, '잘모름' 22.8%,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1%였다. 부산·울산·경남도 '개정해야 한다'가 62.2%로 과반을 차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4.2%, '잘모름'은 13.6%로 조사됐다. 경기·인천은 '개정해야 한다' 61.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4.5%, '잘모름' 14.4%로 응답했다. 서울은 '개정해야 한다' 57.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0%, '잘모름' 15.5%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개정해야 한다' 46.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8%, '잘모름' 23.8%로 답변했다. 전국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 응답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경북으로 '개정해야 한다' 44.9%, '개정할 필요가 없다' 39.6%,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중장년층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40대는 68.8%가 '개정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6.2%, '잘모름'은 15.0%였다. 60대는 64.0%가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3%, '잘모름'은 9.7%로 집계됐다. 50대는 '개정해야 한다' 6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2.8%, '잘모름' 14.5% 순이었다. 30대는 '개정해야 한다' 55.3%, '개정할 필요가 없다' 31.8%, '잘모름' 12.9%로 답변했다. 만18~29세는 '개정해야 한다' 53.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4%, '잘모름' 19.5%였다. 70대 이상은 '개정해야 한다' 41.5% '개정할 필요가 없다' 36%, '잘모름' 22.5%로 전 연령 가운데 유일하게 '개정해야 한다'가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다. 국정 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74.9%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잘모름'은 13.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1.9%로 나타났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62.5%가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으며 '개정해야 한다' 18.8%, '잘모름' 18.7%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개정해야 한다' 65.8%,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여성은 '개정해야 한다' 50.9%,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9.6%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흔히 '1987년 체제'로 불리는 현행 헌법은 40년 가량 시간이 흐르면서 승자독식과 패권정치의 극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개헌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보수와 진보 지지층에서 헌법개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 향후 헌법 개정 논의시 상당한 진통을 겪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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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지지율 0.9%p↑, 27.8%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9.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0.9%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2.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1.4% '잘 못함' 76.8%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5%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2% '잘 못함' 83.0%, 50대는 '잘함' 23.6%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1.8% '잘 못함' 6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8.4% '잘 못함' 45.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9%,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6.0% '잘 못함' 72.8%, 대전·충청·세종 '잘함' 29.8% '잘 못함' 63.6%, 강원·제주 '잘함' 15.4% '잘 못함' 82.1%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28.6% '잘 못함' 68.7%, 대구·경북은 '잘함' 47.8% '잘 못함' 49.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22.9% '잘 못함' 75.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3.5% '잘 못함' 74.9%, 여성은 '잘함' 32.1% '잘 못함' 64.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쇄신 약속과 APEC·G20 정상외교 활약,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때문에 보수층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 30% 회복 여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 인사들의 기용 여부와 김건희 여사 특검 여부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야권은 김건희 여사 특검·채 상병 사건 관련 국정조사 등 정치적 반격을 노리고 있어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유지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형식적으로나마 보여준 게 보수층 결집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지지율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었는데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무죄 판결 때문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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