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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달러, 쉬어갈 타임...트럼프 신기루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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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포트폴리오]④ 취임식이 기점...엔화 상승 예상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30일 오후 2시5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허정인 기자] 트럼프 신정부의 출범을 전후로 달러화 랠리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됐다. 빠르게 달려 한숨 돌릴 시간이 필요하고, 신정부가 추진하려는 보호무역주의는 달러 강세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미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 엔화는 상대적으로 강세 전환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위안화는 정부의 수출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뉴스핌이 은행 보험 증권 등 13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1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 결과 6개 기관이 달러자산 확대를 권했다. 전월 12개 기관이 달러자산 확대를 권했던 것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 나머지 3개 기관은 달러자산 유지, 나머지 3곳은 달러자산 축소를 추천했다.

◆ 트럼프 신정부의 보호무역주의...달러 강세 막 내린다

응답자들은 향후 3개월간 달러/원 환율 예상 범위를 1140.5~1256.6원으로 제시했다. 12월 한 달 동안 달러/원 환율이 1156.5~1211.5원(장중가 기준)에 비해 저점과 고점이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달러자산 확대를 권고했지만 앞으로 달러화 가치는 소폭 약세 전환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 3개월간 ‘상고하저’의 흐름으로 조정국면에 진입한다는 뜻이다.

조규송 우리은행 WM사업단 상무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연준, FOMC) 이후로는 달러 추가 강세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며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과 이에 따른 금리인상 기대가 이미 많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신정부의 취임과 동시에 달러가 약세 전환할 것이라는 분석도 앞다퉈 나온다. 박태동 메리츠종금증권 글로벌트레이딩 총괄 상무는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기조 아래 달러화 가치는 지금처럼 지속적인 강세를 잇긴 힘들 것”이라며 “달러강세로 미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점차 나타나며 달러 강세는 약세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12월 본회의를 통해 밝혔던 2017년 세 번 금리인상 의지를 밝혔던 FOMC가 이를 철회하며 달러약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트럼프 정책이 일부 가시화되고 난 후 3월 FOMC에서 연준은 완만한 금리인상 계획을 내비칠 것”이라며 “이후 달러강세 압력은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달러화에 연동됐던 엔화...다시 상승세

전월 설문조사에서 엔화 자산 확대 및 유지를 권했던 9개 기관은 대부분 기존의 입장을 유지했다. 13개 기관 중 6개 기관이 확대 및 유지, 6개 기관이 자산 축소에 답했다. 향후 3개월 간 달러/엔 예상범위는 110~125엔으로 집계됐다.

달러화의 약세 전환으로 엔화 가치는 상대적인 강세 압력을 받을 것이란 설명이다. 근래 엔화가치는 달러화의 독보적인 강세로 인해 약세가 이어졌다.

박현식 KEB하나은행 투자상품서비스부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그간 엔화는 달러인덱스 상승에 따라 엔저를 보였으므로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면 엔화 역시 강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자산배분실 연구위원은 “트럼프 보호무역정책 강화에 따라 달러상승 압력이 둔화될 것”이라며 “엔화는 소폭 강세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위안화는 전월과 마찬가지로 다수 기관이 축소를 권했다. 9개 기관이 축소, 2개 기관이 확대를 권했다. 박태동 메리츠종금증권 상무는 “중국 정부는 자국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위안화 약세를 유도할 것”이라며 “향후 미국의 보호무역, 금리인상 정상화 등은 위안화를 약세로 이끌기에 좋은 기회”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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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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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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