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안희정, 반기문‧제3지대론에 "철새정치…무원칙 정치 그만두시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간 위안부 협상은 월권…인권문제, 당사자의 용서가 전제돼야"

[뉴스핌=이윤애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11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제3지대 개편 등 대선을 앞두고 급조되는 정당정치는 철새정치"라고 일침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지금 철새의 이동으로 AI조류인플루엔자 가 수백만의 가금류를 죽이고 있다"며 "철새정치가 어떤 가공할 피해를 끼치는지 지난 70년 동안 너무나 많이 지켜봤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 사회 국가정책의 신뢰라는 자산을 깎아먹고, 사회적 신뢰라는 자본을 잠식하고, 사람들의 희망을 빼앗았다"며 "무원칙 정치를 하는 선배들께 그런 정치를 이제는 그만두시고 후배들의 도전을 응원해 달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제가 (대선에) 도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안희정 충남지사<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반 전 총장과 같은 충청권 대선주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지역주의 정치를 극복하고 21세기에 새로운 정치를 향해 젊은 세대교체형 리더십을 키워내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충청권 대표 선수 되겠다"고 답했다.

한일위안부협상 관련해서는 "위안부협상 문제는 정부 간에 협상으로 종결할 수 있는 게 아니다"며 "인권문제는 고통을 당한자가 진정 어린 용서가 전제되지 않으면 종결되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 간의 협상을 통해 이분들의 모욕받은 인격과 인생을 협상으로 갈음하는 자체가 월권"이라며 "협상, 재협상 자체가 실효가 없는  얘기"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20세기 잔인했던 폭력 전쟁과 역사에 대해 우리 모두가 진실 앞에서 화해하자는 얘기"라며 "대한민국이 돈 10억엔이 없어서 그 협상을 했겠나"고 꼬집었다. 

이 밖에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전날 재벌개혁과 관련, 4대 재벌에 집중하겠다는 주장에 대해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말하는 재별개혁은 누구를 겨냥하기 보다는 보편적인 원칙에 입각해서 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재벌개혁은 우호적인 갑의 지위를 갖고 자유시장 경쟁 원칙을 왜곡하는 기업이 대상"이라며 "자유시장 경제의 공정 경쟁, 약자보호라는 원칙에 따라 현재 기울어진 대한민국의 산업 기업 생태계를 바로 잡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