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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바닥'난 테슬라, CFO 사임에 급락.. "자금조달 시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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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유상증자 규모 25억달러로 늘려도 놀랍지 않아"
테슬라 주가, 6% 넘게 급락…매출 증가에도 손실 예상보다 많아

[뉴스핌=김성수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종목코드: TSLA)가 현금 부족에 시달리면서 추가 자본조달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23일(미국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주요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날 테슬라는 최고재무책임자 퇴임 소식과 자금조달 우려 등에 주가가 6% 넘게 급락했다.

앞서 지난 수요일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애널리스트들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7월 생산될 모델3에 대해서는 자금 조달이 필요하지 않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막다른 골목에 거의 다 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 상태는 주주들에게 최선의 상황이 아닐 것"이라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금조달을 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자금조달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머스크는 작년 10월 트위터에서 테슬라가 올해 1분기에 추가 자금조달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한 바 있다. 

◆ 모닝스타 "자금조달 실시 확실"

테슬라는 작년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33억9000억달러였다. 이 중 대부분은 작년 5월 유상증자와 솔라시티 인수 등으로 조달한 것이다. 테슬라는 작년 4분기에 영업활동으로 4억4800만달러를 지출한 상태다. 

통신은 테슬라가 올해 상반기에 25억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 생산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조달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모간스탠리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2014년 이후 연구개발(R&D)과 설비 투자에 지출한 비용이 올 상반기 기준 1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의 데이비드 위스턴 자동차 부문 애널리스트는 "어떤 식으로든 자금 조달이 실시될 것은 확실하다"며 "테슬라는 이를 곧 실시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존슨 바클레이즈 자동차 부문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테슬라가 현재 예상대로 15억달러의 유상증자를 하는 대신, 이 규모를 25억달러로 늘린다 해도 전혀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테슬라의 분기별 잉여 현금흐름(Free Cash flow) 추이 <사진=블룸버그통신>

◆ 테슬라 CFO, 올 4월 사임…주가 6% 급락

테슬라의 제이슨 휠러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는 4월 사임할 예정이다. 그의 후임은 테슬라의 첫 CFO였던 디팍 아후자가 맡는다. 디팍 아후자는 거의 파산 직전의 테슬라를 살렸고 2015년 사임 전까지 7년 동안 테슬라에 몸담았던 인물이다.

테슬라 주가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6% 넘게 급락했다. 작년 4분기 실적 결과에 대한 분석이 엇갈린 데다, CFO의 사임 소식이 주가에 악재가 됐다.

테슬라 발표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8% 급증한 22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문가 예상치 21억95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그러나 순익은 1개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작년 4분기 조정 손실은 주당 69센트로, 롬슨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주당 43센트보다 컸다.

테슬라 주가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6.41% 급락한 255.99달러에 마감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 0.33% 추가로 내린 255.15달러에 거래됐다. 

테슬라 주가와 S&P500 지수 1년 추이 비교 <자료=Zacks Investment Research, MarketWatch에서 재인용>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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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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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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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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