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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차이신 중국 서비스업 PMI 52.6으로 둔화

기사입력 : 2017년03월03일 11:10

최종수정 : 2017년03월03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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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 기대지수, 2015년 5월 후 최고

[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달 중국의 서비스업 경기 확장세가 다소 완만해졌다.

3일 시장조사업체 마킷과 차이신은 지난 2월 중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직전월인 1월의 53.1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경기 확장과 수축을 가르는 50선은 대폭 상회했다.

차이신 중국 서비스업 PMI 추이 <자료=마킷>

2월 서비스 기업들의 신규 사업 확장세는 1월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임금 확장세는 지난달 기록했던 20개월 만의 최대치에서 소폭 둔화됐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른 기업들의 업황 기대지수는 2015년 5월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2월 차이신 종합 PMI는 52.6으로, 1월 52.2보다 약간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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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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