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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핀테크 전문기업 엔비레즈 100% 자회사 편입 결정

기사입력 : 2017년03월14일 08:19

최종수정 : 2017년03월14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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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기업용 UI/UX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계열사 엔비레즈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투비소프트의 플랫폼 사업과 엔비레즈의 핀테크 사업 시너지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서다.

투비소프트는 현재 보유한 엔비레즈 지분 34.36% 외 잔여 지분을 모두 취득하게 되며 교환비율은 엔비레즈 1주당 투비소프트 3.055594066주다.

주식교환을 위한 주주총회는 2017년 5월 26일, 교환 일자는 2017년 6월 28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2017년 7월 12일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엔비레즈를 100% 자회사화함으로써 핀테크, IoT(사물인터넷) 사업을 더욱 신속하게 확대할 계획이다”며 “국내 기업용 UI/UX 플랫폼 시장점유율 1위의 탄탄한 투비소프트와 신성장동력 엔비레즈의 핀테크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향후 외형 성장과 더불어 선도적인 소프트웨어/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엔비레즈는 다양한 결제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통신사와 가맹점의 결제대행사(PG사) 수수료 절감이 가능한 후불통신과금 결제솔루션과 결제/할인/적립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복합결제서비스 등을 현재 국내 대형 통신사에 공급 중이며 올해 국내외 타 통신사 및 결제 사업자에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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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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