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종목] 상장 3개월 중국 최고가주 야심 A주 신예 지비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거래소 최초의 직상장 온라인 게임사
2017년 신주 가운데 최고 수익률 자랑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13일 오후 4시3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올해 중국 증시에 막 입성한  '신참' A주가 신고가 행진속에 400위안대를 넘보는 구이저우마오타이를 바짝 추격하며 'A주 최고가 주식'의 왕좌를 넘보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1월 4일 상하이거래소에 상장한 온라인 게임사 지비트(G-bits 중국명 吉比特 603444.SH). 지비트는 상장 후 주가가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A주 최고가 주인 구이저우마오타이(이하 마오타이)의 뒤를 맹추격 중이다.

10일 지비트는 주가가 325.94위안으로 오르며 A주에서 두 번째로 비싼 주식이 됐다. 지비트의 주가 상승세는 13일에도 이어졌다. 오전장에서 4% 넘게 오른 지비트의 주가는 오후장 개장 직후 상승폭이 10%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쳤다. 이날 358.53위안으로 장을 마친 지비트는 마오타이와의 주가 격차를 13.02위안으로 좁혔다. 

마오타이는 이날 0.46%오른 371.55위안으로 장을 마쳐 A주 최고가 주식의 자리를 사수했지만, 상승폭은 둔화됐다.

시장은 지비트가 A주의 최고가 왕좌의 세대교체를 이루고, 제2의 '마오타이'가 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시총 규모는 아직 마오타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최근 마오타이의 신고가 기록 행진과 지비트의 매서운 추격은 자본시장 내의 전통산업과 신흥산업 기업의 신구 경쟁이라는 점에서 보는 이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 1월 4일 지비트의 상하이거래소 상장 기념식 장면

◆ 1월 상장 신참株, 올해 최고 수익 신주 

올해 1월 상장한 지비트는 중국 자본시장에서 숱한 '기록'을 창출했다.

지비츠는 2017년 A주 메인보드의 첫 인터넷기업의 상장 IPO 기업으로, 상장 첫날부터 10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A주의 최초로 우회상장 없이 상하이거래소 직접상장에 성공한 온라인게임 기업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통상 게임 등 신흥산업 기업이 신삼판 혹은 창업판에 상장하거나, 쉘기업을 통한 우회상장으로 상하이거래소에 입성하지만 지비츠는 직접 대형 우량주 위주의 상하이거래소 상장에 성공했다.

올해 상장한 신주 가운데서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주식으로도 유명하다. 최고가 공모주의 자리는 3월 6일 청약이 시작된 예링크(yealink 億聯網)에 내줬지만 투자 수익률은 최고 수준이다. 중국 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공모주 청약에 당첨된 투자자 1인당 약 14만7700만위안의 수익을 거뒀다.

지비트는 올해 주당 54위안의 발행가에 1780만주를 발행, 9억6000만위안의 자금을 조달했다. 조달한 자금은 온라인게임 상품 업그레이드 및 개발, 운영센터 및 플랫폼 구축 등에 상용할 예정이다.

상장 후 지비트의 주가 추이 [그래프=텐센트차이징]

◆ 온라인 게임 전문사, 인터넷 대기업에 맞서 선전중 

지비트는 2004년 설립된 온라인 게임사로 샤먼(夏門)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표적 게임 상품으로는 MMORPG '문도(問道)', 두선(斗仙) 등이 있다.

지비트는 텐센트·넷이즈(網易) 등 인터넷 종합 대기업이 중국 온라인 시장을 독식하다시피 한 상황 속에서 점차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016년 12월 중국의 iOS 온라인 게임 매출 톱10 순위에서는 온라인 전문기업으로는 지비트가 유일하게 텐센트와 넷이즈를 사이를 비집고 순위권 안에 진입했다.

지비트가 IPO 당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2016년 상반기까지 주력 온라인 게임 상품인 '문도','문도(모바일)''두선'의 3대 게임이 전체 연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95.25%,93.15%,88.63%와 96.48%에 달했다. 이중 문도의 매출 공헌도가 가장 높다.

올해 1월 19일 발표된 지비트의 2016년 연간 실적 잠정치를 보면, 전년 대비 순이익 증가율은 2015년의 195%에서 235%로 증가했다.

2016년 1~9월 매출총액은 9억2000만위안으로 순이익은 4억615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 기간 매출과 순이익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각각 300.55%와 235.67%에 달한다.

주력 상품인 '문도'는 지난해 4월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 후 iOS 게임 판매량 상위 3위권 안에 머물고 있고, 월간 평균 매출은 2억위안(약 332억원) 이상이다.

◆ 지비트 창업자와 직원 A주 상장으로 '돈방석' 

지비트의 창업자는 올해 40세의 루훙옌(盧竤岩)이다. 1977년 생인 그는 선전 중싱통신(中興通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미국 Salira Optical NetworkSystems 에서 개발 엔지니어 경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26세에 불과했던 루훙옌은 투자자 쑤화저우(蘇華舟)와 함께 100만위안을 출자해 지비트의 전신인 지비트유한공사를 설립했고, 2010년 외자인 IDG의 투자를 받아 오늘날의 지비트를 세웠다.

올해 A주 상장 성공과 함께 이들은 '돈방석'에 앉게 됐다. 그러나 창업자와 대주주 외에도 회사 내 많은 직원들에게도 상장의 혜택이 돌아갔다.

지비트는 2016년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후 며칠 뒤인 2월 12일 저녁 우리사주제도 도입 방침을 밝혔다. 이를 통해 지비트의 중간급 관리자 이상, 주요 기술 엔지니어와 업무 담당 직원 23명이 지분을 갖게 됐다. 당시 주가를 기준으로 지비트가 직원들에게 분배한 지분의 시총은 2억위안에 달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반차 쓰면 30분 일찍 퇴근"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반차를 사용해 하루 4시간 근무할 경우 휴게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다. 근로시간 단축, 연차 휴가 분할 사용, 육아·돌봄 등으로 반일 근무 형태가 확대된 가운데 현행 법체계는 4시간 근무한 근로자에게 법정 휴게시간 30분을 부여하고 있다. 개정안은 휴게시간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는 불편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4시간 근로한 경우 30분 이상, 8시간 근로한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부여한다. 휴식은 근로시간 도중에 부여하도록 규정됐다. 통상 8시간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점심시간 1시간이 법정 휴게시간에 해당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스마트 안전고리 시연을 하고 있다. 2025.10.15 pangbin@newspim.com 문제는 4시간 근로한 근로자가 퇴근을 희망해도 휴게시간 30분을 채우기 위해 사업장에 더 머물러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 단위 연차 사용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장별 운영 기준이 상이하고, 육아·돌봄·자기계발 등 다양한 생활 수요에 현행 제도가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개정안의 골자는 근로자가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할 것을 명시적으로 요청한 경우, 30분 휴게시간 없이 퇴근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유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연차는 근로자의 의지에 따라 시간 단위 등으로 분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반차 법제화 및 반일 근무 시 휴게시간 미적용 명문화는 지난해 12월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의 논의 결과에도 포함됐다. 당시 추진단은 반차 사용의 경우 올해 법제화할 것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박홍배 의원은 "반일 근무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하려는 노동자에게 휴게시간 때문에 추가로 사업장에 머물도록 하는 것은 제도와 현장의 괴리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근로시간 제도도 변화하는 노동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2026-03-12 10:07
사진
삼성 '갤럭시 S26'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11일부터 세계 주요 국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미국·영국·인도 등을 시작으로 약 12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에서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글로벌 사전판매는 주요 시장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탑재…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갤럭시 S26 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을 높이고 갤럭시 AI 기능을 강화했다. 카메라 경험도 한층 개선했다.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처음 적용됐다. 측면에서 화면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설계한 기능이다. 스마트폰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AI 기반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고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한다.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이다.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저조도 촬영 '나이토그래피', 영상 흔들림을 줄이는 '슈퍼 스테디', 텍스트 입력 기반 편집 기능 '포토 어시스트'를 지원한다. 이미지·스케치·텍스트 입력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포함했다. 삼성전자는 3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버즈4 10% 할인 쿠폰과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60W 충전기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콘텐츠 혜택으로 '윌라' 3개월 구독권과 갤럭시 스토어 게임 테마 8종도 제공한다. 마그넷 기반 신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마그넷 무선 충전기와 카드 월렛, 링홀더, 미러 그립 스탠드 등이다. 마그넷 무선 충전 배터리팩은 스마트폰 후면 부착 시 카메라 간섭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수평 고정 슈퍼 스테디'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하이파이 사운드 '버즈4' 출시…AI 기능·케이스 라인업 확대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버즈4 프로'와 '버즈4' 두 모델이다.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했다. '헤드 제스처' 기능도 새로 넣었다.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여 전화 수신과 빅스비 제어를 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기기와 연결하면 AI 음성 호출과 실시간 통역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버즈4 프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 핑크 골드 색상도 판매한다. 사전 구매 고객 약 90%는 버즈4 프로를 선택했다.케이스 제품도 확대했다. 전통 문양·통조림·레트로 게임기 디자인 케이스를 출시한다. 헬리녹스 러기드, 초코송이 협업 제품도 선보인다. 전통 문양 시리즈는 꽃과 호랑이 문양을 자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버즈4 케이스 중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부터 갤럭시 AI, 카메라까지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풍성한 사운드의 '갤럭시 버즈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3-11 08: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