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JTBC '뉴스룸' 손석희,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질문…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문재인 "문제 없다…팩트 체크 바란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일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아들 특혜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3일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손석희 앵커는 문재인 후보에 "안철수의 지지율은 상승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초조감은 없느냐"라고 물었다.

문재인 후보는 "만약 안철수 후보와 야권 후보와 야권 후보의 양강대결이 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자대결 속에서 제가 앞선다는 건 여러가지 여론 조사로 확인된 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 '이제 그만하자'라고 했지만, 상대당에선 그렇지 않다. 10년 넘게 논란이 되풀이 되는 건 명쾌하지 않게 답했다는 것 아니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문재인 후보는 "한국 고용정보원은 민간기관이 아니고 정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만약 문제가 있었다면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그만뒀겠는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저를 그냥 둘 리가 없지 않나. 이명박, 박근헤 정권에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게 확인됐다는 건, 충분히 해명됐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손석희 앵커는 "2007년과 2010년 노동부감사를 말씀하셨고, 별 문제 없었다고 지난 정권의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0년 감사 대상에서는 아예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 그러니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더 자세히 물었다.

문재인 후보는 "2010년 감사보고서를 보면 한국 고용정보원이 설립된 2006년 이후 모든 입사에 대해 감사하는 것으로 명시가 됐다. 그리고 그 감사 결과 제 아들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있다. 우리 아들에 대해 특별히 감사를 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아들에 대해 특별히 감사하지 않았다면, 곧바로 아무 문제가 없는 것 아니겠나"라고 답했다.

손석희 앵커는 "2010년에는 아무 포함이 안됐다는 주장이 나와서 나중에라도, 따로 얘기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주실거죠?"라고 말했다. 이에 문재인 후보는 "감사보고서를 확인해보길 바란다. 팩트체크 바란다. 시간 주겠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손석희 앵커는 "안보 문제다. 특전사 출신임을 강조해도 대통령이 되면 미국보다 평양에 먼저가겠다고 했다. 다른 후보들에 비해 안보가 걱정된다고 반대 진영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는  "그 발언도 사실이 아니다. 북핵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미국, 일본과 긴밀히 협의해서 북한에 먼저 갈 수도 있다고 답한거다. 월간 중앙과 한 인터뷰인데, 거두절미하고 말씀하셔서 유감스럽다. 안보에 대해서는 JTBC를 비롯한 여러 여론조사에서 안보에 대한 설문에서 1위로 올랐다. 염려말라"라고 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