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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중국경제] 中 브랜드 가치 1등기업 '텐센트'

기사입력 : 2017년04월05일 13:33

최종수정 : 2017년04월05일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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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장사 100대 브랜드 순위 발표, 칭화대

[뉴스핌=황세원 기자] 중국 국내외에 상장한 중국 기업 가운데 IT 기업 텐센트가 브랜드 가치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중국 최고 명문대학 칭화(清华)대학과 현지 유력 매체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이 최근 발표한 2017년 중국 상장사 브랜드가치 순위에 따르면, 텐센트는 브랜드 가치 6213억위안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텐센트 외에도 알리바바(5607억위안)는 3위, 바이두(1020억위안)는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IT 대표 기업 BAT가 모두 상위권에 포진해 눈길을 끌었다. 

산업별 비중을 보면 은행이 13개로 가장 높았고 부동산(10개)과 식음료(8개)가 그 뒤를 이었다. 은행, 부동산, 식음료 등 3대 산업 기업의 브랜드 가치 합계는 4조위안 이상으로 전체 53.3%를 차지했다.

중국 3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은 각각 2위, 18위, 46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원 기자 (mshwangs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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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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