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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리온 락앤락, 중국 품목별 브랜드파워지수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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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상 1등 브랜드 삼성,락앤락 황금브랜드 영예
사드 보복에도 한국 브랜드가치 인정 '눈길'

[뉴스핌=이동현기자] 삼성 컬러TV,오리온 초코파이,락앤락 밀폐용기 및 보온병이 ‘2017년 중국 브랜드파워지수(C-BPI)’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 특히 오리온의 경우 사드제재 영향으로 생산 차질을 빚는 상황에 나온 성과라서 주목을 끈다.

이번 평가에서 삼성전자의 컬러 TV와 락앤락 밀폐용기는 각각 연속 7년, 6년 1위 브랜드로 꼽혀 연속 5년이상 1등 업체에게 부여되는 '황금브랜드(黄金品牌)'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China Brand Power Index,C-BPI)는 조사기관 Chnbrand(中企品研)에 의해 지난 2011년 부터 시행돼 온 중국 최초 브랜드 평가시스템이다. 중국 공신부(工信部)의 지원하에 브랜드 조사기관 Chnbrand가 중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충성도,브랜드 평가등을 기반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중국 브랜드 강세속 일용소비재 해외브랜드 두각

2017년 C-BPI 브랜드 조사는 일용소비재,내구재,서비스 분야에서 총 144개 품목 5800여 브랜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중국 브랜드가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고 해외브랜드는 일용 소비재(FMCG) 분야에서 대거 1위 차지를 차지했다.  

중국브랜드는 전체 1등 브랜드의 절반이 넘는 67.4%의 비중을 차지했다. 해외업체(32.6%)의 경우 1위 브랜드 중 미국 업체가 절반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한국,독일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조사에서 일본 브랜드에 대한 평가가 하락해 국가별 순위 7위까지 밀려났다.

특히 2017년에는 총 62개 업체가 연속 5년 이상 1위 기업으로 선정돼 황금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의 컬러TV, 락앤락 밀폐용기, 미쉐린 타이어,타오바오 온라인 몰,바이두의 검색엔진 등 일용소비재 29개, 내구재 15개,서비스 업체 18개가 황금브랜드로 선정됐다.

업종 측면에서 중국브랜드는 서비스 분야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서비스분야에서 중국브랜드의 1위 비율이 무려 84.8%에 달했다. 특히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바이두,알리페이,웨이핀후이(唯品会),텐센트게임(腾讯游戏),디디좐처(滴滴专车),타오바오(淘宝),씨트립(携程网)과 같은 브랜드가 각 서비스 세부 영역별로 선두를 차지했다.

일용 소비재 분야에서는 외국계 브랜드가 두각을 보였다. 오리온 초코파이,스타벅스 커피체인점,세이프가드(Safeguard) 비누,컴포트(Comfort) 섬유 유연제 등과 같은 해외 브랜드들은 오랜 브랜드 전통을 가진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로 평가됐다.

Chnbrand 수석연구원 야오잉(姚颖)은 올해 브랜드조사 결과에 대해 “온라인 서비스 분야에서 중국 브랜드가 대거 선두를 차지한 반면 일용소비재 분야에서는 1위 브랜드 자리를 해외업체에 잠식 당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38개 소비재 분야에서 1위 업체가 바뀌어서 갈수록 선두 브랜드 유지가 힘든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2017년 중국 브랜드파워지수(C-BPI) 1위 브랜드<사진=바이두(百度)>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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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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