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안철수, "매주 대통령-전문가 토론할 것...4차산업 민간 주도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는 아주 옛날 사고방식"

[대전=뉴스핌 장봄이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8일 오전 대전 카이스트에서 학계전문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 시대와 국가의 역할, 민간 과학계의 주도 등을 거듭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아니라 민간 과학계의 주도로 4차산업혁명에 대처해야 한다"며 "지금까진 정부가 끌고 갔는데 이제는 밀어주는 역할을 해야한다. 지금까지 정부가 먼저 결정했지만 현장에서 결정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8일 오전 대전 카이스트에서 학계전문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 시대와 국가의 역할, 민간 과학계 역할 등 강연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이어 "국가가 연구를 주도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면서 "현장 계획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한다. 현장 연구자들이 분야를 정하면 국가는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1,2,3차처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로 해선 안 된다. 그건 아주 옛날 사고방식"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정부의 운용 철학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바로 연구개발 부분과 감사제도"라며 "새로운 시도를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은데 실패하면 불이익을 주고 다시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실제 축적할 기회를 주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시간 축적된 상태에서만 새로운 것을 만드는게 가능하다. 장시간 시행착오가 축적돼야 새로운 설게를 하는 역량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정부 구조의 변화도 약속했다. 그는 "19조원을 연구개발비로 쓰지만 부처마다 나뉘고, 역동적으로 재분배 되는 것을 막는다. 부처 이기주의에 사로잡혀서 아무리 필요없는 예산도 더 급한 쪽에 내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과학기술 인력 대폭확충을 공약했다. 현재 연구소 인력이 약 1만 8천명 정도인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3분의 1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선 "제가 대통령이 되면 매주 최소 한 번은 대통령과 전문가가 직접 토론하고 결론을 내는 장면을 전국민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IT를 포함해 전문가들을 모든 부처에 배치할 것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 가장 먼저 제대로 체계를 갖춘 모범국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