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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9대 대통령 취임식, 당선자와 행자부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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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혁 대변인 "미중일러 4강 특사 파견 등도 차기 정부가 시행"
"북한 핵실험 등 전략도발시 외교관계 격하 등 특단의 조치 고려"

[뉴스핌=이영태 기자] 외교부는 4일 오는 10일 결정되는 19대 대통령의 취임식은 당선자 측과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가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사진=뉴시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차기 정부의 대통령 당선자 취임식 여부와 외교부의 역할 등을 묻는 질문에 "선거 이후에 대통령 당선자와 취임식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와 협의를 거쳐서 그 과정에서 외교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일단은 선거가 끝나봐야 관계부처 간의 협의를 통해서 대통령 당선자 측과, 그 다음에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서 취임식을 어떤 식으로 진행할 지에 대해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기 정부 출범 이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주변 4강국에 대한 대통령 특사 파견과 관련해 외교부가 준비중인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공개적으로 얘기할 수도 없고 현재 파악된 바가 없다"며 "그것은 아무래도 선거 이후에 차기 정부에서 검토해서 시행해 나갈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부 논의를 거쳐 9일 대통령선거 투표와 개표를 마친 직후인 10일 오전 선관위 전체회의때 선관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는 순간 차기 대통령 임기 개시가 시작된다고 정했다. 당선 결정을 공표하면서 '의사봉'을 두드리는 순간 차기 대통령이 탄생하는 것이다. 중앙선관위는 대통령 당선인이 확정되면 곧바로 당선증을 전달한다. 18대 대선 때는 당선인 측 선대위원장이 선관위에서 당선증을 대리 수령했었다.

대통령 취임식은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5년마다 2월25일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열렸다. 많은 외국 정상급 귀빈들이 참석하는 취임식은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비전 등을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라는 점에서 과거 대통령 당선인들은 취임식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하지만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해야 하는 19대 대통령은 당선일이 곧바로 취임일이 되기 때문에 취임식 시행여부와 규모 등이 모두 불투명하다. 차기 대통령 당선인 측의 의지가 크게 반영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취임식이 아예 안 열릴 가능성도 있다. 행자부는 대통령 선거 결과가 확정되면 즉시 당선인과 접촉해 취임식 시기·장소·형태 등을 조율할 계획이다.

◆ "북한 추가 핵실험시 외교관계 격하 등 특단의 조치 고려"

한편 조 대변인은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추가 핵실험에 대비한 추가제재안을 협의하고 있다는 전날 외신 보도에 대해 "정부는 미국 등 주요 우방국들과 북한의 추가 핵실험이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등 전략도발 감행 시에 강력한 실효적 대응조치를 취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해 오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하여 우리 정부는 지난 4월 28일 북한 비핵화 관련 안보리 외교장관 회의 시에 북한의 추가 전략도발 시 안보리가 대북 원유수출금지, 북한산 석탄 수입 전면금지 등 기존 결의를 뛰어넘는 특단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해야 하며, 상습적인 규범파괴자인 북한에 대해 외교관계 격하 뿐 아니라 유엔 회원국 자격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얘기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조 대변인은 3일(현지시각) 미국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의 국무부 직원대상 북핵관련 연설 내용에 대해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국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 외교정책 전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북핵 위협을 제일 첫 번째 과제로 제시하며,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면서 "특히, 틸러슨 장관은 현재 북한에 가해지고 있는 압박은 5~6단계 정도인 바, 앞으로 대북제재·압박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며, 여기에는 미국의 제3국 기업, 그리고 개인에 대한 제재도 포함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틸러슨 장관의 대북정책 방향 설명은 지난 4월 28일 북한 비핵화를 단독 의제로 하여 개최된 유엔 안보리 외교장관회의의 연장선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미국은 동 안보리 장관급 회의를 통해서 밝힌 바 있듯이 전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압박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전방위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와 관련하여 한·미·일 3국은 지난주 3국 외교장관회담에서 대북압박 및 외교고립 심화를 위한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3국은 각급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보리 이사국들의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한 의지와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조치를 지속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전날 '김철'이란 개인 논평을 통해 대북제재에 동참하고 있는 중국을 비판한 것에 대해선 "북한 통신에 보도된 개인적 논평에 대해 우리 정부 차원에서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전제하면서도 "다만, 중국을 직접 지칭했다든지 또 레드라인을 거론했다든지 이런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한미 양국은 긴밀한 공조하에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 대중국 견인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지금의 대북제재 압박 캠페인에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최근 북한 언론의 반응은 일견 이와 같은 캠페인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로서는 이렇게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것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하면서 동시에 보다 심층적인 자체분석과 주요국들과의 협의를 통해서 북핵문제 해결의 모멘텀을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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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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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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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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