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News

속보

더보기

[종합]강만수 前산업은행장, 1심서 '대우조선비리' 무죄…징역 4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재판부, 강 前 행장,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무죄' 판결
바이올시스템즈 관련 직권남용·뇌물수수 등 대부분 인정돼 실형

[뉴스핌=김범준 기자] 대우조선해양 관련 비리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이와 관련없는 비리에 대해선 대부분 유죄가 인정돼 징역 4년의 실형에 처해졌다.

19일 법원이 '대우조선 비리' 혐의로 기소된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강 전 행장은 그러나 다른 비리 혐의가 인정되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학선 기자 yooksa@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강 전 행장의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강 전 행장은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의 비리를 눈감아 주고 이를 대가로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 바이올시스템즈에 대우조선이 거액을 투자하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기소됐다.

재판부는 이날 판결에 대해 "피고인(강 전 행장)이 부정적인 목적을 가지고 바이올시스템즈를 대우조선에 소개했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배임 혐의에 대한 무죄 선고의 배경을 밝혔다.

또 "피고인이 (남 전 사장) 명예퇴진을 주장한 이후 관련 부탁을 들어줬다고 보기 어렵다"며 "오히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남 전 사장의 추가 연임은 안된다'고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강 전 행장이 당시 지식경제부에 압력을 가해 바이올시스템즈를 국책과제 수행업체로 선정, 지원금을 지급하게 한 직권남용과 관련 뇌물수수 등 추가 혐의에 대해서는 대부분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강 전 행장은 주요 공직을 두루 거쳤고 '실세'라고 불리며 강력한 권한을 행사했다"며 "더욱 높은 청렴성과 공명성을 유지해야 하는데, 피고인은 민원을 들어준다는 이유로 청탁을 신중한 검토없이 권한 남용해 함부로 행사했다"고 풀이했다.

이어 "그 결과 관련인들의 직·간접적 피해가 있었고 피해 회복을 못하고 있어 피고인은 중한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다만, 공무원으로서 경제발전 기여 측면이 있어 이는 정상 참작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