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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는 신실크로드, 전통차 중문서적 수출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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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수출 수요 증가
주변국 이색식품 수입 확대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18일 오후 5시1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황세원 기자] '메이드인 차이나’가 신(新)실크로드 일대일로를 타고 세계 60여개국으로 빠르게 뻗어 나가고 있다. 일대일로 주변국 내 중국산 휴대폰, 스마트용품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전통차(茶), 중문서적 등 문화 상품에 대한 소비도 늘고 있어 신 실크로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중국판 ‘마샬플랜’으로 불리는 일대일로(壹帶壹路, 육·해상 실크로드 경제벨트)는 추진 3년 기간 동안, 관련 국가간 민간 교역을 대폭 확대시켜온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징둥(京東)데이터연구원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중국 대(對) 일대일로 주변국 전자상거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중국의 수출 대상국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폴란드, 태국,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54개 국가로 중국산 휴대폰, 컴퓨터 네트워크 관련 용품, 가구, 아웃도어, 패션용품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특히 올 들어 일대일로 주변국에 대한 중국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1월 이후 4월까지 중국산 제품 온라인 구매율이 높았던 상위 13개 국가 가운데, 일대일로 주변국은 7개로 소비 증가폭은 전년도 대비 무려 10배 이상에 달했다.

징둥데이터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일대일로 주변국은 가성비가 뛰어난 중국산 휴대폰, 스마트용품을 많이 구매했으며 그 외 중국 전통차, 중문서적 등 문화 상품을 구매하는데도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보면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국가 내 중국 전통차 구매 비중이 높았으며 영국, 프랑스 등 국가에서는 중문 서적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중국 또한 일대일로 주변국으로부터 전자상거래 수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중국인 구매력이 높아지고 다양한 맛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일대일로 주변국 이색 식품 수입이 늘었다.

주요 인기 수입 품목은 과일, 주류, 해산물, 식음료 등으로, 칠레산 체리, 멕시코 아보카도, 아르헨티나 단새우, 에콰도르 흰새우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이색 식품이 많았다.

중국 유력 매체 21스지징지바오다오(21世紀經濟報道)는 업계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중국 내 다양한 식품, 건강·이색 상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일대일로 주변국의 각종 이색 특산품은 중국인의 수요를 총족시켜주고 있다”며 “향후 중국과 일대일로 주변국간 신선식품 교역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현지 유력 매체 허쉰왕(和訊網)도 “중국 전자상거래 보편화 및 물류 시스템 구축은 민간 교역을 촉진한 주요인”이라며 “민간 교역 활성화는 국가간 문화, 인적 교류를 촉진해 궁극적으로 신(新)실크로드 거대 경제권 구축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황세원 기자 (mshwangs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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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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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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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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