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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차관에 맹성규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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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출신으로 교통물류 정책 두루 다뤄

[뉴스핌=김지유 기자] 교통물류 정책을 담당할 국토교통부 2차관에 맹성규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선임됐다.

31일 청와대에 따르면 국토부 2차관에 맹성규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내정했다.

<사진=국토부>

1962년생인 맹 전 부지사는 지난 1988년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토교통부(당시 건설교통부)에서 고속철도과장, 육상교통기획과장을 지냈다.

지난 2012년에는 당시 국토해양부 해양환경정책관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13년에는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 지난 2014년부터는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을 지냈다.

지난 2015년 7월부터는 강원도 경제부지사로 임용돼 각종 도정현안을 다뤘다.

맹 전 부지사가 국토부 2차관에 선임된 것은 대중교통과 항공, 철도를 비롯해 교통물류 분야 업무를 다양하게 다뤘기 때문이란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신임 2차관은 대중교통, 항공, 철도 등 교통물류 분야를 두루 거친 관료 출신으로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 건교부 항공안전정책관을 비롯한 요직을 역임한 것이 인선배경"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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