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미사역’ 오피스텔 투시도<자료=현대엔지니어링>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9일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1-1,12-1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미사역’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최고 30층, 12개동, 총 2024실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22㎡ 1024가구 ▲47㎡ 24가구 ▲72㎡A 105가구 ▲72㎡B 50가구 ▲84㎡A 508가구 ▲84㎡B 275가구 ▲84㎡C 25가구 ▲84㎡ 펜트하우스 13가구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이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다.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미사IC, 상일IC, 하남IC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는 망월천 근린공원, 하남 종합 운동장, 스타필드하남,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 등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역과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만큼 실수요 및 임대수요 모두에게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 364 자곡사거리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