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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유진-파운트 챔피언 로보어드바이저 랩’ 출시

기사입력 : 2017년06월12일 10:57

최종수정 : 2017년06월12일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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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주은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진-파운트 챔피언 로보어드바이저 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진-파운트 챔피언 로보어드바이저 랩은 파운트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국내외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고, 투자자산을 재구성한다.

클러스터링 기법을 적용한 인공지능이 자산간의 상관관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자산배분비율을 결정한다. 또 낮은 상관관계를 가진 자산군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수익과 위험을 관리한다.

이 알고리즘은 최근 코스콤에서 주관하는 테스트베드에서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최소 투자금액은 10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1년으로 추후 고객의사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운용수수료는 자문수수료를 포함해 연 1.4%다.

이재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높아진 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알고리즘에 대한 다양한 검토와 분석을 진행해 왔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산배분으로 리스크는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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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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