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국제유가, 미 휘발유 재고 증가 여파에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국제유가가 15일(현지시간) 이틀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지난주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시장을 약하게 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연장이 수급 균형에 미칠 영향에 대한 회의론과 미국의 증산 우려도 계속됐다.

<사진=블룸버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전날보다 27센트(0.60%) 내린 44.46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약 7개월간 최저치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8월물은 8센트(0.17%) 낮아진 46.9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는 지난주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210만 배럴 증가했다는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발표 여파가 지속하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다. 휘발유 재고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결과가 반대로 나오면서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

PVM오일 어소시에이츠의 타마스 바르가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통신에 "미국의 상업용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은 OPEC이 직면한 쉽지 않은 전투를 나타낸다"면서 "지난주 약세를 촉발하는 서프라이즈는 전반적인 재고 증가와 함께 나타났지만, 이 시기에 휘발유 재고가 증가한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날 EIA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166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역시 금융시장 전문가 기대치 245만 배럴 감소를 밑돌면서 시장을 실망하게 했다. 미국의 원유 생산은 하루 1만2000배럴 증가한 933만 배럴이었다.

별도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전날 월간 보고서에서 OPEC 비회원국의 생산이 미국의 주도로 내년 하루 15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세계 원유 수요는 하루 140만 배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은행의 필 지에벨 이코노미스트는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나에게는 이것이 가장 큰 경고음으로 들린다"며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도 셰일 생산업자들이 생산을 줄이려는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