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신한BNPP 커버드콜펀드 판매잔고 1조원 '목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평균 유입액 300~400억으로 안정적..판매와 함께 유동성 모니터링도 지속

[뉴스핌=조인영 기자] 신한BNP파리바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은 커버드콜펀드가 판매잔고 1조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회사측은 1조원을 넘어서도 관련상품 판매를 지속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운용에 문제가 없도록 유동성 모니터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신한BNPP, 그래픽=뉴스핌>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신한BNPP커버드콜 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의 수탁고는 지난 20일 현재 8557억원으로, 내주께 1조원 돌파가 유력시된다. 일 평균 유입금액이 300~400억원 규모여서 현 속도만 유지되면 무난하게 달성하리란 전망이다.

특히, 이 상품은 박스권에 초점을 둔 상품임에도 최근같은 대세상승 국면 속에서 꾸준히 팔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판매 규모도 올해 들어 가팔라졌다. 1월 증가액 153억원에서 2월엔 613억원, 3월 862억원으로 증가추세고, 4월과 5월엔 1478억원, 2593억원으로 급증한 것. 최근 5개월간 유치 규모만 5700억원으로 전체 판매의 60%를 넘는다.

이는 중위험·중수익 구조가 주는 안정성이 1년간 꾸준한 수익률로 뒷받침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박문기 신한BNPP퀀트운용팀장은 "이 펀드는 급락하지 않으면 성과가 나오는 구조"라며 "향후 시장 추세를 예단할 수는 없으나 급락할 확률은 낮다"고 설명했다.

신한이 내세우는 커버드콜(Covered Call) 전략은 주식을 매입하면서 현재 주가보다 높은 행사 가격의 콜옵션(특정시기에 특정한 가격으로 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을 팔아 안정적 수익을 거두고 위험은 최소화하는 데 있다.

주식만 들고 있으면 주가 하락 시 수익률 하락으로 손실이 커지지만, 커버드콜은 주가가 하락해도 콜옵션을 매도하면서 쌓아놓은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에 손실 커버가 가능하다.

실제 프리미엄 성적은 매달 1.5% 안팎으로 꾸준하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성과는 15.47%(A1클래스 기준)로, 동기간 코스피200지수가 17.7% 오른 것보단 덜하지만 상승률이 꾸준한 데다 급락 위험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신한은 커버드콜 판매를 지속해나가면서 운용에 무리가 없도록 모니터링에도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박 팀장은 "내부적으로 유동성 점검을 시작했고, 1조원 성과를 보면서 실제 운용할 때 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