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속보

더보기

"AI 로봇은 일자리 경쟁자 아닌 조력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비자 4000여명 조사...요리·소방 등 인간 필요

[ 뉴스핌=황세준 기자 ] 인공지능(AI)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경쟁자가 되기보단 일의 효율을 높이는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반도체 기업인 ARM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노스스타리서치파트너스와 공동으로 미국, 영국, 스웨덴, 독일, 중국, 대만, 일본, 한국 등의 국가에서 AI 관련 지식을 보유한 4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서 권오준 회장이 (주)서큘러스가 개발한 지능형 로봇 파이보(piBo)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포스코>

회사측에 따르면  AI 비중 증가로 우려되는 점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0%가 '일자리 감소 및 새로운 직업군의 등장'을 지목했다.

응답자의 18%는 '데이터 공유 증가 및 온라인 데이터 도난'을 걱정했고 12%는 '인간의 기회 및 유용성 축소, 지나치게 많은 자유시간 등 사회 문제'를 우려했다.

그러나 긍정적인 면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의 37%는 AI의 발달로 '의료, 과학 등 인간에게 도움을 줄 분야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29%는 'AI로봇이 단조롭고 위험한 업무를 대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19%는 'AI 도입으로 인한 사업 비용 절감이 서비스 향상 및 가격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고 11%는 '사고나 실수 등 인재 발생 가능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반적으로 응답자의 약 61%가 AI와 자동화의 확대로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할 것’이라고 응답해 AI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AI 의사가 집도하는 뇌 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도 긍정적인 대답이 주를 이뤘다. 57%는 AI 의사가 진행하는 시력 검사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고 답했고 41%는 AI 의사가 집도하는 뇌 수술에 대해 거부감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응답자들은 요리, 소방, 농업과 같은 분야는 계속해서 인간의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에서  AI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미국과 유럽이 뒤를 이었다.

 조이스 킴 ARM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 기회를 강조한 점은 고무적"이라며 "인공지능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혁신이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차세대 인력에게 AI 기술 교육을 지원할 수 있다면 로봇 경제에서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