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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입대 소감 "밀린 숙제해 홀가분…잘 다녀오겠다"

기사입력 : 2017년07월12일 00:00

최종수정 : 2017년07월12일 08:08

배우 임시완이 11일 입대했다. <사진=뉴스핌DB>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임시완(29)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은 11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2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날 임시완은 배웅 나온 100여 명의 팬을 위해 입소 전 따로 자리를 마련, 입대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임시완은 "오늘 머리를 잘랐다. 작품 하면서 두 번 정도 잘라본 적 있어서 낯설지는 않다. 주위에서 다들 잘 다녀오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드디어 입대한다. 밀린 숙제를 한 기분이라 속이 시원하고 홀가분하다"며 "잘 해낼 것이다. 잘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임시완은 입소 후 5주간의 신병훈련(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 동안 복무하게 된다. 전역 예정일은 2019년 4월이다.

한편 임시완은 2010년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드라마 '트라이앵글'(2014) '미생'(2014), 영화 '변호인'(2013) '오빠생각'(2016)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2017) 등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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