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마일리지 없어도 좌석 업그레이드" 항공사 '웃돈' 서비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만원 더 내면 비즈니스→퍼스트, 이코노미도 좌석 넓혀 판매

[뉴스핌=전선형 기자] 비행기를 타는 건 늘 설레는 일입니다. 하지만 장시간 좁디좁은 항공기 좌석에 몸을 구겨 넣는 건 정말 스트레스 받는 일이죠. 물론 비즈니스나, 퍼스트를 타면 몸은 편하겠지만, 이코노미 보다 최대 두배나 비싸니 부담스럽죠. 그래서 최근 항공사들이 소정의 웃돈을 지불하면 좌석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제 악착같이 마일리지 모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통 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곳은 아시아나항공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부터 비즈니스석 구매 고객이 5만~10만원(편도기준)을 지불하면 퍼스트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로열 비즈니스’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에서 퍼스트가 무슨 차이냐고 하겠지만, 이미 가격 면에서도 2배 넘게 차이 나기 때문에 5만~10만원에 퍼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는 건 어찌 보면 ‘득템의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로열 비즈니스 서비스는 보잉(B)747 기종만 가능합니다. B747은 현재 일본ㆍ중국 및 동남아 노선을 다니고 있는 기종입니다. 다만, 이 서비스의 경우 좌석은 업그레이드되지만, 서비스는 비즈니스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식사나 제공되는 물품 등에서 차이가 나게 되겠죠.

아시아나항공은 또한 이코노미 좌석을 넓힌 ‘이코노미 스마티움’을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이코노미 좌석보다 앞뒤 간격이 7~10cm 넓고, 이용고객에게 ▲우선탑승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등의 서비스가 주어집니다. 가격은 3만~15만원만 더 내면 됩니다.

이코노미 스마티움을 예매할 수 있는 항공기는 최근 새롭게 도입한 A350입니다.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은 36석 밖에 없으니, A350을 타실 계획이라며 예약을 서두르셔야 할 것 같네요.

대한항공의 경우 아쉽게도 아직 좌석 선택 서비스는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업그레이드도 마일리지로만 가능하죠. 하지만 확장된 이코노미 좌석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니 좋은 소식이 곧 들릴 것도 같네요.

국적 대형 항공사 말고 저비용항공사(LCC)들도 물론 유료 좌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에어의 경우 기존 이코노미좌석 보다 15cm 더 넓은 좌석을 추가요금을 받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니 플러스 시트’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화물도 우선적으로 맡기고 받을 수 있죠. 추가 요금은 국내선은 만원, 국제선은 일본이 2만원, 아시아 지역은 3만원에서 5만원까지입니다. 기종은 중형기인 B777만 가능합니다.

에어서울도 프리미엄좌석을 운영 중입니다. 좌석간격은 39~40인치, 좌석넓이는 22인치입니다. 추가요금은 5만원입니다.

다른 LCC들은 비상구석과 앞좌석을 4000원에서 3만원의 추가요금을 받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탑승자가 1만~2만원을 내면 옆자리를 비우고 갈 수 있는 옆좌석 유료판매 서비스도 있습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