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급행열차 시대 열린다.. 수도권 30분 생활권

기사입력 : 2017년07월18일 18:23

최종수정 : 2017년07월19일 00:2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2년까지 수도권 급행전철 확대
2025년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 A·B·C노선 개통
GTX와 지하철 잇는 환상형 교통망 구축

[뉴스핌=오찬미 기자] 수도권 신도시와 서울 도심을 잇는 빠른 열차가 대거 도입될 전망이다.

오는 2022년까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지하철 급행열차가 확대되고 2025년까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B·C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지하철과 광역철도가 급행으로 달리게 되면 경기 파주, 의정부, 인천지역까지 서울 도심에서 30분대 생활권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주택시장과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오는 2022년까지 지하철 급행열차를 확대하고 2025년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이후 GTX역과 지하철역을 이어 환상형 교통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급행철도망이 확충되면 경기 및 인천 인구의 60%가 서울 주요 지역에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오는 2020년부터 지하철 1호 서울역-천안역 구간 급행열차는 현행 1일 34회에서 2배 늘린 68회 운영하게 된다. 급행으로 정차역을 줄이게 되면 천안역에서 서울역까지 40분을 단축할 수 있다.

오는 2022년 상반기부터 분당선 수원역∼왕십리역 구간에도 급행열차가 확대된다. 정차역을 줄여 수원∼왕십리역 소요 시간을 현행 86분에서 65분으로 단축한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지축역 구간과 4호선 금정역∼남태령역 구간에도 오는 2022년 하반기부터 급행열차가 도입된다.

수도권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GTX A(동탄∼삼성역), B(송도∼서울역), C노선(의정부∼삼성역)은 오는 2025년까지 공사를 끝내고 개통될 전망이다.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와 화성 동탄신도시를 잇는 GTX A노선은 오는 2023년 가장 먼저 개통이 예정돼 있다. 수도권을 대각선으로 연결하는 A노선이 개통되면 동탄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거리가 77분에서 19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인천 송도와 경기도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GTX B노선은 오는 2025년 개통된다. 수도권 동서를 수평으로 가르는 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만에 갈 수 있게 된다.

경기 의정부역와 금정역을 잇는 GTX C노선은 오는 2024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수도권을 남북으로 가르는 C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에서 삼성역까지 출퇴근 시간이 1시간 이상 줄게 돼 13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새 정부가 수도권 교통망 확충에 관심이 높은 만큼 지하철과 GTX를 비롯한 급행열차 개통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와 함게 국토교통부는 GTX와 수도권 전철을 연결하는 환상형 철도망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환상형 순환 철도는 GTX역과 지하철역을 연결해 경기 고양∼의정부∼남양주∼용인∼수원∼안산∼부천을 타원으로 연결하는 교통망이다. 국토부는 순환철도 구축으로 총 850만명 가량이 서울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 안산시와 부천시(원시∼소사선)는 오는 2018년, 부천시와 고양시(소사∼대곡선)는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김 장관은 환상형 철도망이 구축되면 철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장관은 "GTX 수혜지 확대를 위해 순환노선 설치를 검토하고 출근시간 단축효과를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지난 7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수도권 급행열차 확대운행 기념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 출퇴근시간 평균은 1시간36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30분 정도 길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출근시간이 보다 짧고 빠르고 안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급행열차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