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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회장, 20조 프로젝트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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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간담회 참석 등 공식 행보...미디어 등 5대 플랫폼 사업 강화
2020년 KT 매출만 20조 목표...통신비 인하 압박 해소는 과제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19일 오후 2시0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정광연 기자] 지난 3월 연임 확정 이후 공식 활동을 자제하던 황창규 KT 회장이 본격적인 '2기' 활동의 기지개를 켰다. 미래 전략 공개와 함께 일자리 마련에 적극 나서는 등 의욕을 나타내고 있다. 오는 2020년 KT 별도매출 20조원 달성하고 5대 플랫폼 사업을 안착시켜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KT는 19일 지난해 성과와 향후 발전 계획이 수록된 ‘2017 통합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는 황 회장 연임 후 KT가 준비하고 있는 사업 전략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구체적인 비전을 담았다. 사실상 황창규 2기의 미래 ‘청사진’인 셈이다.

◆2020년 KT 별도매출 20조, 5대 플랫폼 사업 ‘속도’

앞선 18일에는 정부가 마련한 일자리 정책 간담회에 황 회장이 직접 참석해 KT의 채용 정책 및 인력 현황 등을 설명하고 정부 협조를 약속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으로 연임 확정 이후 소극적 행보를 취한 그간의 모습과는 다른 움직임이다.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으로 흔들렸던 황 회장의 입지가 실적 개선 성과와 노조 지지, 인위적 인사 개입을 우려하는 여론 등으로 인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하반기를 기점으로 황창규 2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진단이다.

황창규 KT 회장. <사진=KT>

서서히 시동을 걸고 있는 황창규 2기의 1차 목표는 오는 2020년 KT 별도매출 20조원 달성이다. 지난해 기준 KT 별도매출은 17조288억원이다. 차세대 통신기술인 5G 선점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IPTV 등 미디어와 콘텐츠 부문을 강화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또 다른 성장동력은 ▲미디어 ▲스마트 에너지 ▲금융거래 ▲재난‧안전‧보안 ▲기업‧공공가치 향상 등 이른바 ‘5대 플랫폼’ 사업이다. 이는 황 회장이 취임 직후부터 강조한 ‘탈(脫) 통신’ 전략의 핵심으로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 표현으로 해석된다.

특히 5대 플랫폼 사업은 분야별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을 관통하는 혁신 기술들을 개발, 상용화하는 중요한 역할도 맡고 있다.

실제로 KT는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 영업개시(4월), 세계 최초 IPTV 하이버 VR 서비스 출시(5월), 세계 최초 에너지 토합관리 플랫폼 KT-MRG 센터 개관(2015년 12월)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황 회장은 2020년 5대 플랫폼을 매출 4조원 수준까지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안재민 NHN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체 산정한 KT의 가입자당 가치는 18만원으로 SK텔레콤 26만7000원, LG유플러스 27만7000원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가입자가 310만명을 넘어선 기가인터넷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IPTV도 올해 흑자가 예상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통신비 인하는 ‘과제’, 정치권 사퇴 압박 ‘곤혹’

이처럼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 후 4개월만에 서서히 미래 전략 행보를 취하는 황 회장이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만만치 않다. 가장 큰 부담은 역시 통신비 인하 압박이다.

지난해 KT의 무선사업 매출은 7조418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2.6%를 차지했다. ‘탈(脫) 통신’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수익 다각화의 차원으로 통신, 특히 무선사업은 KT의 기반이자 신사업 개척의 원동력이 되는 중요한 핵심이다.

시민단체들이 강력하게 요구하는 기본료 폐지에 따른 KT 매출 감소 예상액이 최소 4000억원(2, 3G 가입자 선택 적용)에서 최대 2조100억원(전체 가입자 일괄 적용)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무선사업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될 수 밖에 없다. 이는 투자 재원 감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결국 신사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황 회장의 미래 전략 전체가 흔들리는 셈이다.

상황이 이렇지만 2002년 민영화 이후에도 정치적 간섭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실상 공기업 취급을 받고 있는 KT의 현실을 감안하면 정부 정책에 합리적으로 대응하기란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한 차례 고비는 넘겼지만 황 회장 사퇴를 요구하는 일부 정치권의 압박은 여전히 부담스럽다. 특히 대선전부터 날을 세운 정의당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오히려 공세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는 “황 회장의 연임은 주주와 직원(노조) 모두가 찬성한 합의의 결과”라며 “정치권은 논공행상식 자리만들기 차원에서 KT경영진을 흔들기보다는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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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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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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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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