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코레일 하반기 신규채용 3만6천명 몰려

기사입력 : 2017년07월21일 16:31

최종수정 : 2017년07월21일 16:31

[뉴스핌=오찬미 기자] 한국철도공사의 하반기 신규채용에 3만6000명이 지원했다. 이는 역대 최대로 일반 공채 경쟁률은 59대1에 달한다. 

21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모집된 ‘코레일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3만5868명이 지원했다. 
  
모집유형별 경쟁률은 ▲일반공채 분야는 460명 모집에 2만7087명이 지원해 59대 1로 가장 높았고 ▲미래철도 분야 67명 모집에 1472명이 지원해 22대 1을 기록했다. ▲고졸공채 분야는 149명 모집에 7056명이 지원해 47대 1 ▲보훈추천 분야는 74명 모집에 253명이 지원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레일은 다음달 19일 필기시험을 보고 면접시험을 거쳐 인턴사원 750명을 선발한다. 이후 2개월간의 실무수습교육을 진행하고 오는 11월 중순 이중 80%에 해당하는 인원 605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공정한 채용으로 한국철도를 이끌어나갈 핵심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고속철 KTX <사진=코레일>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