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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기술나눔으로 동반성장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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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보유 300개 우수기술을 나눔기술로 제공, 69개 기술의 특허 83건 24개 기업에 무상이전

포스코가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지원 통한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그리고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1차 포스코 기술나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가 보유한 300개의 우수기술을 나눔기술로 제공하고, 이 중 69개 기술의 특허 83건을 24개 기업에 무상이전(통상 실시권 허여)했다.

이번  무상이전 대상 기술에는 △기계장치, 로봇, 이물질 제거기  등 산업용 기계 61건 △운행·주행, 설비장치 등 시스템  기술 83건 △친환경 에너지, 전기 등 신재생 에너지 80건 △철강, 소재 56건  등이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산업통산자원부-KIAT는 지속적인 중소·중견기업의  산업화 지원과 기술 나눔을 통해 동반성장 실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다짐했으며,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기술이전 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스코는 1990년대 말부터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해 왔다. 2005년 6월 중소기업 지원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현재 포스코 고유의 브랜드  프로그램, 금융지원, 기술협력, 파트너십 강화, 컨설팅 및 교육, 일자리창출·소통강화 등 포스코는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해 금융지원, 기술협력, 컨설팅 및 교육 등 총 5개 카테고리의 32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영 전 부문에 걸쳐 체계적인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에게 저리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상생협력펀드 규모를 기존 3,700억원에서 올해 4,200억원으로 500억 증액 했으며, 제조업 생산성 혁신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도 지속 진행하고 있다.향후에도 중소기업들의 생산성 향상, 판로개척 등의 동반성장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산업계 전반에 동반성장 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포스코가 2004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성과공유제는 거래 협력기업과 공동으로 개선 활동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로 성과공유제를 통해 중소기업은 자율적으로 체질 개선과 기술  개발을 익히고, 대기업은 장기적인 차원에서 경쟁력 확보와 품질 향상을 실현할 수 있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의 우수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포스코는 성과공유과제 수행을 통해 발생한 성과금의  50% 보상은 물론 장기계약 체결, 공동특허 출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에는 성과 측정이 완료된 과제 총 525건에 대해 322억 원의 성과 보상을 실시했다.

또한 포스코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R&D기금을 조성하여 중소기업 R&D 과제의 개발비를  현금으로 지원하고 판로까지 지원하는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은  총 개발비의 75% 이내에서 최대 10억 원까지 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R&D 투자에 따른 자금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 포스코는 2008년 100억  원을 조성하여 전액 소진하였으며, 2011년 12월에 추가로 446억원의 R&D기금을 재조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 제도도입 이래 2016년 연말까지 포스코가 지원한 중소기업 R&D 과제는 총 60건에 이른다.

이와함께 2006년 9월부터 중소기업에 무상 기술지원 활동을 펼치기  위한 테크노파트너십(맞춤형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을 시작, 현재 포스코와 포스텍 등 4개 기관의 박사급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이 중소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는 2016년 총 36개사에게 기술자문 140건 및 시험분석 73건을 실시했다.

포스코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총 4,120억 원 규모의 저리대출 지원  펀드를 시중 은행과 공동으로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포스코그룹 협력기업 총 314개사가 본 제도를 활용하여3,929억 원을 대출받았다. 더불어 거래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04년 말부터 중소기업으로  등록된 모든 공급사의 결제 금액을 규모에 상관없이 납품 후 3 영업일 이내 주2회 조건으로 전액 현금으로 지불하고 있으며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명절에는 명절  1주일 전부터 매일 자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1차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  활동의 성과가 2차 협력기업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2013년  포스코윙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포스코윙크란 포스코의 동반성장 활동을 1차  협력기업에서 2차 협력기업으로 확산하고, 1-2차 협력기업간  대금결제조건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동반성장 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2016년 포스코윙크 시스템을  활용하여 1, 2차 기업 1,358개사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으며, 1차 기업이 2차 기업에게 3,664억원의 상생결제를 진행했다.

포스코는 ‘포스코 우수공급사  PHP: POSCO Honored  Partner)’ 제도를  도입해 납품실적 및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된 기업을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확보한 전문 품종(소싱그룹) 공급사로 육성하고 있다. 선정된 공급사에게는 마케팅지원을 위한 PHP 인증서 발급, 계약관련 보증금 납부 면제 등 포스코그룹 차원의  다양한 우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 2017 <사진=포스코>

이밖에도  포스코는 2011년 11월부터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IMP: Idea Market Place)로 대표되는 벤처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는 청년 창업 및 초기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인큐베이터(Business Incubator)’와 ‘엔젤 투자자(Angel  Investor)’의 역할을 수행한다.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는 우량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엔젤 투자자는 창업 초기나 아이디어 구체화 단계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는 아이디어의 공모 및 발굴·심사를 통해 우수한 업체를 선별한 뒤 아이디어 육성캠프, 전문가 멘토링과 같은 고유의 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후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에서 투자자에게 소개, 투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벤처기업의 성공을 위한 단계별  종합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포스코 및 포스코패밀리사의 신사업 시드(seed) 사업군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포스코 및 포스코패밀리는 신사업에 대한 시드 기술을 저비용으로 발굴할 수 있고, 벤처기업은 대기업과의 업무 제휴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할 수 있다.

2017년부터는 벤처기업과 포스코 간의 win-win 전략을  극대화하기 위해 포스코와 포스코패밀리의 신수종 사업과 연관된 벤처기업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개최시 포스코그룹의 경영진이 참여해 신수종 사업의 가능성이 높거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초기 벤처기업을 발굴, 이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가치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2011년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총 13회 개최해142개  회사를 발굴,  574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가져왔다. 포스코는  이 중 63개사에 96억 원을 직접 투자했고, 37개 기업은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2차 연계투자 및 R&D 지원금 938억 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 

[자료제공=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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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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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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