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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혼과 삶을 기리며…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예술세계의 심오함과 무한함을 이보다 더 정확하게 짚은 말이 또 있을까?
실제로 예술가들 중에는 유독 매우 짧은 삶의 시간을 가진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신도 위대한 예술가들의 천재성을 시기한 것인지 모른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오늘날의 기준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이들의 삶은 문자 그대로 짧음 그 자체였던 것이다. 이러한 그들의 짧은 삶은 타고난 허약체질 때문이기도 했고, 또 괴팍한 성격과 무절제한 생활태도에서 비롯되기도 했다. 그중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우도 더러 있었다.
더욱이 살아생전에 그들의 위대성을 인정받아 평안한 삶을 영위한 예술가도 없지 않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들의 예술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채 궁핍하고 고단한 삶을 살다 간 경우가 더 많았다. 그들은 시대를 앞서가는 혜안을 가지고 있었지만, 범인(凡人)들은 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오히려 그들이 성가시고 이상한 사람으로만 여겨진 것이다. 이처럼 예술가들의 삶은 결코 범상하지 않았고 불행으로 점철된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역시 진리는 언젠가는 밝혀지게 되는 법. 당대에는 그 위대성을 인정받지 못한 경우에도 그들이 죽은 후에는 어떤 계기를 통해서든 그들 작품의 위대성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 경우 역경과 좌절, 고난으로 점철된 그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도 새로이 조명되고 있다. 사후 그들의 작품가치는 천정부지로 뛰었다. 특히 그들의 삶이 드라마틱할수록 작품가치는 한층 더 뛰게 된다. 시장과 대중들은 작품 자체는 물론 예술가들의 삶의 가치 또한 중요하게 평가하였기 때문인지도 모를 일이다. 특히 그들이 요절하거나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경우 이러한 성향은 더 심해진다.

그러면 위대한 예술가들의 삶에서 나타나는 공통점은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우선, 그들은 범접하기 어려운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또 시대를 앞서가는 창의력과 영감의 소유자들이라는 점이다. 그들에게는 주변의 모든 사물들이 그들 작품세계의 오브제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사물을 대할 때 결코 무관심하게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게 아니라 항상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았다. 다시 말해 그들은 창조적 영감을 가지고 작품의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었던 것이다. 그들의 이러한 생각과 사고, 사물을 대하는 태도는 창조 경제사회를 열어가야만 하는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창의적인 영감과 아이디어가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그들은 놀라운 열정의 소유자들이라는 점이다. 그들은 일단 작품활동을 시작하면 물불가리지 않고 몰입했다. 식음을 전폐하면서 마치 폐인처럼 작업에 몰두했다. 그래서 건강을 해치기 일쑤였다. 그 결과 그들은 병으로 고생을 하거나 심지어는 일찍 죽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열정이 있었기에 그들은 세계사에 남는 걸작품들을 낳을 수 있었고 후세대들로부터 위대한 예술가로 칭송을 받고 있다. 이러한 그들의 열정적인 삶은 오늘의 우리에게 열정이 부족할 경우 커다란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는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

셋째, 대다수의 예술가들은 사랑을 통해 어떤 예술적 영감을 얻고 있었다는 점이다. 사랑의 위대한 힘은 예술의 세계에서도 통했다. 많은 예술가들이 배우자의 헌신적 사랑 덕분에 안정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가 있었다. 슈만의 부인 클라라, 엘가의 부인 앨리스, 달리의 부인 갈라 등이 대표적인 예다.
그렇지만 불륜적인 사랑도 적지 않았다. 그들은 사랑도 불같이 했다. 모든 것을 불사르는 부나방 같아 보이기도 했다. 푸시킨은 사랑하던 아내가 다른 남자와 통정한 사실을 알고는 격분하여 정부(情夫)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결국은 목숨까지 잃게 되었다. 또한 영원한 방랑자로 불리던 말러와 우리나라의 염세주의 문인 이상(李箱)처럼 부인의 불륜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생명이 단축된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 근세사의 신여성이던 윤심덕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한탄하며 연인과 함께 현해탄에 몸을 던져 투신자살 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묘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다름 아니라 세상의 비난을 받아 마땅한 이러한 불륜이 예술의 세계에서는 오히려 예술가의 천재적 영감을 한층 더 자극하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이 점에서 사랑이란 그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더라도 결코 위대함을 잃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는 이 책에서 55명의 예술가들을 선정하여 그들의 작품활동과 삶을 들여다보았다. 이들은 대부분 18~20세기의 시기에 살면서 문학과 음악, 미술, 대중문화 각 분야의 정상에 섰던 예술가들이다. 또 삶이 드라마틱하거나 대체적으로 요절을 한 사람들이다. 이처럼 그들의 삶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기존의 관련 자료들을 적지 않게 원용하거나 편집해서 활용했다. 그들의 삶은 역사의 일부이기에 불가피하게 역사기록을 참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편집이란 또 다른 창작이라는 측면에서도 이 점 양해되리라 믿는다.
끝으로 이 책에 소개된 예술가들 삶의 조명을 통해 우리 삶이 더 풍성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아울러 여기 소개된 예술가들 말고도 우리 인류의 정신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우리 삶에 많은 위로를 주는 작품을 남긴 예술가들이 앞으로 더 많이 조명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철환 객원 편집위원 mofelee@hanmail.net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장,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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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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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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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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