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북한 핵보유국 지위 구축 단계에 진입"-WP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영기 기자] 북한이 소형 핵탄두를 성공리에 확보해 핵보유국으로서 지위를 구축하는 단계에 왔다는 평가가 나와 주목된다. 미국의 정보당국 관계자도 미국이 비밀리에 이런 결론에 도달했다고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달에 완성된 미국 국방정보국(DIA)분석에서 미국은 북한이 보유한 핵폭탄 수가 60개인 것으로 추산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지난달에 완성된 DIA 보고서는 전세계 핵탄두 보유량에 대한 다른 정보기관의 추산과 비슷한 수치를 내놨다. 미 정부는 지난달에 북한이 보유한 핵탄두를 60개로 추산한 것.

이는 그간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북한의 군사위협이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 관리들도 본토 타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개발이 예상보다 빠르다고 결론을 내렸다.

사실 북한이 핵 실험을 한지 십년이 넘게 지났지만, 그간 정치 분석가들은 ICBM에 장착하는 소형 핵폭탄 개발까지는 수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 보고서에서 미 정부는 북한이 핵심시점을 넘어선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이다.

"정보기관들은 북한이 ICBM용 핵폭탄을 생산했다고 보고 있다"고 보고서는 적고 있고 이 사안에 깊숙히 관여한 미 관계자 2명도 이를 확인했다고 WP는 강조했다. 다만 북한이 이를 성공적으로 실험을 마쳤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WP는 전했다.

이런 맥락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 있는 미들버리국제연구소의 동아시아 비확한 프로그램의 국장 제프리 루이스는 "정치분석가들과 정책결정자들이 최근 북한이 여러차례에 걸쳐 핵심시점을 예상보다 몇달 심지어 몇년 앞서는 것에 대해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루이스는 과거 60년대 초 중국의 핵 능력에 대해서도 비슷한 양상이 벌어졌지만, 1964년에 중국은 핵보유국으로 결론이났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북한도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는 "심각한 문제는 '왜 우리는 북한에 대해서는 소련의 스탈린이나 중국의 마오쯔뚱과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가'이다"면서 "이는 단지 북한이 우리가 원치 않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싫어서, 불가능할 정도의 증거를 내놓으라고 고집하는 양상으로 비춰진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