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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공공일자리 81만개 마련...가계부채 대책 토론”

기사입력 : 2017년10월10일 11:54

최종수정 : 2017년10월10일 14:17

문 대통령 주재 수석 보좌관 회의

[뉴스핌=송의준 기자] 청와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공공일자리 확충방안을 5년 로드맵에 포함해 이달 중순 제3차 일자리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사진=뉴시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날 수보회의에선 공공일자리 81만개 마련 방안과 가계부채 대책방안을 토론했다”면서 “일자리 확충은 고령화 등으로 공공서비스 수요가 증가하지만 기본적 수요도 충족하지 못했고, 일자리가 부족한 실태가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일자리는 직접적인 편익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 안정 등 사회편의를 가져다 줄 것”이라면서 이런 내용을 일자리 로드맵에 포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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