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연장…최순실 게이트부터 재구속까지 1년의 기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法, 오늘 박 전 대통령 추가 구속 영장 발부
작년 10월 최순실 태블릿PC 보도 이후 1년
올 3월10일 헌재 파면 선고→구속 →재구속

[뉴스핌=황유미 기자] 법원이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해 7월 미르재단 출연금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지기 시작한 지 1년 3개월만, 최순실씨 소유로 추정되는 태블릿PC 최초 보도 이후 약 1년만이다.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서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에 대한 심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현대차, 포스코, KT에 대한 직권남용과 강요 혐의 그리고 하나은행 인사 개입 관련 혐의는 심리가 시작도 못한 만큼 재판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박 전 대통령은 구속된 상태로 현재와 같이 재판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기한은 내년 4월 16일에서 17일로 넘어가는 자정까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이 촉발된 시점은 지난해 10월 24일 최순실씨 것으로 추정되는 태블릿PC가 세상에 나오면서다.

당시 해당 PC에는 드레스덴 연설문 등 청와대 문건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인인 최순실씨에 의해 국정이 좌지우지됐다는 거센 비난이 일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바로 다음날인 25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취임 후 청와대 체제가 완비된 후에는 최씨에게 연설문 표현에 대해 도움받는 것을 그만뒀다"고 해명했다.

이후 2, 3차 대국민 담화를 통해서는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과 자신의 거취 문제를 국회에 맡기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런데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줄어들지 않았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찬성 234표, 반대 56표였다.

헌법재판소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놓고 대통령 대리인단과 탄핵소추위원단이 치열한 공방을 3개월간 이어갔다. 헌법재판소는 올해 3월 10일 박 전 대통령을 파면했다. 최초다.

대통령 신분에서 일반인으로 돌아온 박 전 대통령은 파면 11일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국민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힌 박 전 대통령은 21시간의 수사를 받고 귀가했다.

검찰은 같은달 27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31일 새벽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새벽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

4월 17일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그로부터 약 한 달만인 5월 23일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이 적용한 뇌물수수·직권남용 등 18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그로부터 6개월 간 주 4회씩 공판을 열며 강행군을 이어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그 사이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역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를 선고받았다. 블랙리스트 혐의는 무죄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마찬가지다. 지난 8월 25일 법원은 묵시적 청탁에 의한 뇌물 공여를 인정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